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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빵 : 크로와상의 생지의 맛을 보여주고 싶어 구매를 한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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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메이트를 하였을 때, 집주인 언니가 크로와상 생지라는 것을 맛 보여준 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 너무 맛있게 먹어서 부모님에게도 한번 그 맛을 느껴보게 해주고 싶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구매한 브랜드는 BRIDOR이고 원산지가 프랑스였다.

사실상 브랜드는 관심없고 일단 한 번은 먹어보고 싶어서 아무 데나 구매하게 되었다.

먼저 가작 먹고 싶었던 크로와상은 미니로 먹기 편리한거로 구매하였다.

미니크로와상 조리법 및 상표

겉에는 크로와상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는 이미지로 구성이 되어있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제품과 포장지가 같은 경우에는 꼭 상표를 확인해야지만 확인이 가능한 번거로움이 있었다.

 

생지 해동전과 후

미니 크로와상은 개당 약 30g으로 되어있다.

필자는 간식으로 먹을 때에는 인당 두개정도 먹으면 적당했다. 이럴 거면 그냥 큰 거로 살걸 그랬나??

해동은 자연해동은 15분이라 되어있었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인터넷으로 검색 시 5 시간 해서 부풀어야 한다길래 그렇게 했는데 알고 보니 방법이 달랐던 것이다.

 

생지를 구운 후

솔직히 생지를 구운 후 안에가 다 익은 지는 애매모호했다. (뭔가 익기 전에 반죽이 뭉친 느낌이었다.)

부드러웠지만,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두 번째로는 베이글이다.

베이글은 폴란드에서 넘어온 것으로 반죽을 끓는 물에 데쳐서 구워 먹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함이 특징을 가졌다.

필자는 그 특유의 쫄깃함을 좋아하게 되어 오랜만에 베이글을 구매하게 되었다.

플레인 베이글

베이글은 6개 묶음 단위로 판매를 하였고, 아침에 먹기에는 다소 많은 양이라 반씩 나누어 먹어야 딱 적당했다.

 

플레인 베이글

베이글의 바삭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오븐 혹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여 먹어야 그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속이 알차게 있어 매우 포만감을 가졌고, 누구나 먹기 좋은 기본 맛이었다.

 

그리고 다른 맛은 어니언 베이글이다.

어니언 베이글

어니언 베이글에는 약간의 거뭇거뭇한 무언가가 있는데, 이게 아마 양파일 것이다.

약간 특유의 양파의 새콤한 맛이 났다. 이건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어니언 베이글

어니언 베이글은 특유의 양파가 살짝 씹히긴 했지만, 특이한 맛이어서 가격이 비싸면 굳이 먹지 않았겠지만

구입 당시에는 같은 가격이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굳이 찾아서 구매할 맛은 아니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치아바타까지 구입했지만, 사진이 없었다...

치아바타도 베이글과 비슷하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지만 조금 다른 점은 밀도다.

베이글은 빵이 매우 알차게 있지만, 치아바타는 술빵처럼 구멍이 송송 나서 폭신한 맛을 준다.

 

 

이렇게 오늘은 프랑스산 빵을 구입해보았다.

물론 밀가루는 언제나 맛있었지만

매일 먹을 순 없기에 간간히 호밀빵이 지겨울 때 먹기에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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