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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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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커피캡슐을 종류별로 파는 사이트를 찾게 되었다. 보통 커피 캡슐이라 하면 해당 정품 본사에서만 파는 커피를 주로 마시는 편이다. 필자 또한 지난 몇 년간은 본사에서 파는 필터로 마시다가 점점 질리던 중 종류가 엄청 다양하게 판매하는 사이트를 찾게 되어서 이번에 종류를 여러 개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처음은 그래도 가장 무난한 콜롬비아로 골라보았다. 물론 필자는 아메리카노의 맛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모르는 편이라 맛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없다. 콜롬비아는 뒷면에 그래도 한국어로 정보가 기입이 되어서 보는데 문제는 없다. 커피마다 다르지만 이런 밀봉이 된 경우도 있고 그냥 박스 상태로 보관이 된 경우도 있다. 커피가격은 16개에 5,000 ~ 7,000원으로 주로 샀었는데, 아마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을 것 같다. 그래도 본사 제품보다는 가격이..
티몬에서 구입한 빵이야기 2 티몬에서 빵을 다양하게 구입하게 되었고, 당시 백수 생활에 건강한 식단을 위해서 먹게 되었다. 물론 건강식만 있는건 아니었다. 일단 당시 구매한 시기는 22년 6월에 구매한 이야기를 뒤늦게 쓰게 되었음을 알린다. 크로와상 생지 지금 봐도 겉으로는 참 잘 구워졌다. 처음 이 제품을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를 할 때에 꽤 실패를 했었다... 이유는 해동시간인 거 같았다. 분명히 설명서에서는 해동시간 이후 크기가 1.5배로 커진다는데 사실상 커지는 걸 못 느끼고 그냥 구운 게 화근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필자는 그냥 구웠더니 아래처럼 뭔가 속이 다 흐물흐물해서 덜 익은 거 같은 맛으로 먹게 되어 조금 아쉬웠다. 아마 에어프라이어라서 그런 것 같았다. 필자와 다른 방식으로 하게 되면 아마 이런 이미지로 맞이하지 않을..
호밀빵 : 건강하며 간단하게 몇달을 책임져준 호밀빵 이야기 처음에는 다이어트와 건강한 한 끼를 위해서 처음 구입하게 되었다. 다른 제품에 비해서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었고, 이후에 자취를 하게 된다면 이런 거로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사게 된 호밀빵. 필자는 호밀식빵, 어머님은 쑥모닝빵을 선택해서 주문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주문은 총 3번까지 주문할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쑥 모닝빵은 생각보다 쑥향이 많이 나긴 했지만, 그렇다고 쑥향이 너무 강해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기에 부담이 덜한 편이었다. 당시 이벤트로 10 + 1 행사로 11개를 통밀 모닝빵을 사서 냉동실에 잘 두어 아침마다 혹은 건강한 간식으로 주로 먹게 되었다. 이미 포장부터 개별 포장에 종류별로 포장 색상이 다르기에 헷갈리지 않게 꺼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필자가 가장 많이 ..
파머스대디 2호점 카페를 다녀오다 사실 우연히 부모님이 퇴촌을 가다가 방문하게 된 파머스대디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차로 이동하다 보면 솔직히 쉽게 지나치기 쉬울 정도로 잘 보이지 않다. 그래서 알고 가야지 찾을 수 있을 만한 그런 공간에 있었다. 정문이 뭔가 최신식 비닐하우스를 한듯한 느낌을 주는 듯 낯설지 않는 구조였다. 입구 앞이 뭔가 엔틱 하면서도 돌길도 뭔가 시골에 잘 꾸민 집 같아서 정감이 가는 입구였다. 입구를 영어로 표현하여 어른들이 오기엔 저거는 무엇인지 감을 잡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우리 어머님은 오자마자 입구에서 찍어달라고 그래서 오늘도 카메라기사로 또 열심히 찍어주었다. 파머스 대디에 조금 색다른 조각도 있고, 입구에서 반대편 입구도 야외로 이어져 잘 꾸며 놓았다. 날만 덥지 않았다면 아마 야외에서 먹었을 ..
우연히 들러보게 된 퇴촌 시골밥상 때는 22년 5월 22일 이 때는 한창 한정식에 푹 빠지신 우리 부모님... 어김없이 오늘도 한정식을 찾아 주말에 퇴촌을 향하게 되었다. 그리고 발견한 시골밥상 집을 들어가게 되었다. 시골밥상은 주차공간이 넓고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게 되어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날은 먼저 온 야외 손님이 단체라 그런지 시끌벅적하여 실내로 들어가게 되었다. 내부는 매우 평범한 한옥인듯 한옥이 아닌듯한 꾸밈으로 되어있다. 조금 아쉬운점이라면, 의자가 통일성이 없어서 조금 미관상 불편함은 있지만 먹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우리는 창가쪽으로 앉았고, 주문을 하여 기다렸다. 우리는 무난하게 시골밥상을 주문하였다. 한식은 인당 가격이 기본 만원이 넘다 보니 그냥 매번 기본으로만 주문을 하게 되는 것 같다. ..
빵 : 크로와상의 생지의 맛을 보여주고 싶어 구매를 한 빵 하우스 메이트를 하였을 때, 집주인 언니가 크로와상 생지라는 것을 맛 보여준 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 너무 맛있게 먹어서 부모님에게도 한번 그 맛을 느껴보게 해주고 싶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구매한 브랜드는 BRIDOR이고 원산지가 프랑스였다. 사실상 브랜드는 관심없고 일단 한 번은 먹어보고 싶어서 아무 데나 구매하게 되었다. 먼저 가작 먹고 싶었던 크로와상은 미니로 먹기 편리한거로 구매하였다. 겉에는 크로와상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는 이미지로 구성이 되어있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제품과 포장지가 같은 경우에는 꼭 상표를 확인해야지만 확인이 가능한 번거로움이 있었다. 미니 크로와상은 개당 약 30g으로 되어있다. 필자는 간식으로 먹을 때에는 인당 두개정도 먹으면 적당했다. 이럴 거면 그냥 큰 거로 살..
간식추천 : 우리집에서 몇달째 먹고 있는 '게메즈 에낙' 스낵 우연히 작은 간식을 사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아 검색하게 되었다. 스낵의 이름은 게메즈 에낙이었다. 그리고 필자네 집에서는 몇 달째 꾸준히 구매하게 된 과자로 되었다. 게메즈 에낙 ( Gemez Enaak ) 라면 과자의 일종으로 인도네시아에서 Siantar Top이라는 회사는 1972년도에 설립이 되었다. 바로 이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뿌셔뿌셔 혹은 베이비스타 등이 좀 더 많이 익숙해져 있지만, 맛은 미묘하게 다르다. 다만 맛 종류가 게메즈 에낙은 3~4가지 종류로 있는 거로 보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구입하기 수월한 건 딱 이 두 가지뿐이다. (물론 필자가 잘 못 찾은 것 일 수 있으니 한번 찾아보기를 권장한다.) 게메즈 에낙 중 가장 기본적인 맛이라 할 수 있는 치킨 맛은 누구..
경기광주 경안동 맛집 : 학생에게는 천원을 할인해주는 돈부리 시내를 자주 다녔지만, 지하에 있는 매장인걸 인지하지 못한 채 꽤 오랫동안 몰랐었다. 그런데 우연히 색다른 음식점을 찾다 보니 지하에 있다고 하는 돈가스집.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지나치기 딱 좋아서 알지 못할 수 있지만, 이번에 눈에 띄게 되어 다녀오게 되었다. 시내에 택시를 타는 정류소 근처에 있는 매장으로, 지상에는 메뉴를 딱 3가지만 보여준 형식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지나치게 되었지만, 후기가 좋아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다. 지하로 내려가려고 마음을 먹어야 보이는 간판인 것 같다. 검은색이 메인 배경이다보니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안내표지가 조금 아쉽다. 20년이 넘는 토박이는 이 매장이 언제 생겼는지도 모를 정도였으니...? 문을 열어서도 반계단을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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