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엄청 더웠다.
더운 시절에 여행을 다녀와야 하기 대문에 더더욱 선풍기가 필요해서 19년도에 구입을 하였다.
작년에 너무 잘 썼고 올해도 쓰고 있는 미니 선풍기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1. 미니선풍기
오난 코리아
루메나 FAN PRO 2세대 휴대용 선풍기
22,000(배송비 포함)
(위 가격은 19년 6월 25일에 구입한 가격이므로 현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디테일 컷
색상은 크게 4개(민트, 네이비, 핑크, 화이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19년도부터 핑크에 푸욱 빠졌기 때문에 핑크로 픽하였다.
일단 색을 전체적으로 잘 뽑아서 매우 만족스럽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와 설명이 기록되어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체, 충전식 스탠드, USB 케이블, 설명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
본체를 꺼낼 때, 펜과 안전망을 분리하는 설명서가 있다.
이는 우리가 흔히 선풍기를 청소를 할 때, 안정망과 펜을 청소를 하기 때문에 이 설명서를 넣은 거 같다.
평소에 외출하게 되면 저런 식으로 잡고 다니게 된다.
밑에는 스탠드형으로 충전을 하기 때문에 물기에 조심을 하는 것이 좋다.
3. 단계별 소음
다음은 단계별 소음을 촬영해보았다.
개인의 PC와 모바일에 따라 소음강도는 많이 달라지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소음은 실질적으로는 1단을 하였을 때, 회사에서 1단으로 돌려도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들리는 수준이다.
더 자세한 소음도 측정은 다른 유튜버가 잘 만들었기 때문에 그걸 참고하시길...
사실상 미니 선풍기를 주로 밖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니까 스탠드는 쓰는 일이 없지만
회사에서 가끔 덥다 보니 쓰게 된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스탠드 겸 충전으로 사용하게 된다.
여기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제품 특성이 좀 먼지가 달라붙어서 1년 지나다 보니 때가 좀 타게 되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청소를 하게 되는 관리가 좀 필요하다.
하지만 물티슈로도 충분히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너무 늦게 하면...
때가 타니 주의바람...
이상 제이나린의 미니 선풍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