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갔을 당시
친구 중 한 명은 마사지기를 극찬하였었습니다.
그래서 '나 한번 써보고 사고 싶어서 그런데 하나 가져와주면 안 돼?'
라고 하니 흔쾌히 가지고 와서 쓸 수 있게 해 주었고
전 꼬드김에 쉽게 넘어갔습니다.
할인을 하는 날을 알려주었고, 전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럼 이 마사지기를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품 소개
먼저,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클럭
듀오 올인원 패키지
(미니 마사지기S Duo 1box + 기본 패드 1box + 큰 패드 1box)
87,800원
2. 제품 디테일 컷
다음은 제품에 대한 디테일 이미지와 설명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2-1 미니 마사지기S Duo 1box
가장 기본적으로 구성되어있는 패키지입니다.
광고에서는 그저 그래 보였지만...
직접 받은 패키지는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러움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후면에서는 설명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홈페이지에서 방문하여 설명서를 한 번 더 읽고 사용을 권장합니다.
S Duo 제품은 다음과 같이
본체 2개, 리모컨, 기본 패드, 보관용 파우치, 큰 패드, USB 케이블, USB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2-2 기본 패드 1box
기본 패드 1box에서는 패드 3장과 보관용 파우치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2-3 큰 패드 1box
그리고 큰 패드 1box에서는 패드 3장과 보관용 파우치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저와 같이 듀오 세트를 구입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구성이 됩니다.
S본체 2개, 리모컨 1개, USB케이블 1개, USB어댑터 1개
기본 패드 4개, 기본패드 파우치 2개
큰 패드 4개, 큰 패드 파우치 2개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안에는 설명서가 동봉이 되어있어 사이트에서 다시 찾지 않아도 됩니다.
기본 패드와 큰 패드는
약간의 사이즈 크기가 있어서
기본 패드는 팔이나 목 등 작은 근육을 위주로 하거나 부분적으로 사용할 때
큰 패드는 허벅지, 종아리 등 큰 근육을 사용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허리에는 대왕 패드를 사용하라고 하였지만, 큰 패드로 써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인 S본체
자석 기능이 있어서 중앙에 가져다 놓으면 알아서 본인 자리를 찾습니다.
그리고 M버튼은 리모컨 컨트롤을 하기 위한 버튼이며
좌/우로 있는 +/-는 진동 강도를 조절하는 버튼입니다.
그리고 중앙에 있는 저 라인은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충전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색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큰 장점은 반영구라는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밑면에 있는 이 겔이 피부에 붙으면서 진동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이 겔의 지속능력은 많이 달라질 것이며
탈부착할 때 자칫하면 중앙에 겔이 떨어지면서 오래 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단에 붙어있는 필름을 잘 붙여서 보관을 해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3. 사용하면서...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일단 충전을 하면서 쓰면 안 됩니다.
저는 촬영을 위해 잠시만 꽂아놓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자주 쓰지는 않다 보니 충전을 자주 잊어버려서 항상 방전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보니
부득이하게 이렇게 찍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몸은 굴곡이 져 있지만 클럭은 일자형이라 잘 붙여야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클럭을 쓰면서 왜 이걸 이렇게 좋아하지? 인기가 있지라는 의문점이 항상 존재하게 되었는데
19년 12월부터 20년 1월까지 어느 공장 알바를 통해서 진면목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장 알바는 단순한 일이었지만 손을 많이 쓰는 작업이기 때문에
집에 가면 손이 덜덜덜 떨고 근육통이 엄청 심했습니다.
하지만 이 클럭을 10분만 하고 나면 다음날 다시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근육통은 다 사라지고 있어서
매우 큰 효과를 보고 있던 효자였습니다.
그래서 그 효자 부모님과 같이 쓰고 있더니 너무 좋아하시니 저도 너무 뿌듯합니다.
이상 제이나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