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보리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리밥 : 초월 보리밥을 다녀왔다. 작년 겨울 초월 보리밥집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가는 길이 쉽지 않았기에 운전에 초행자는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아버지가 큰 렉스턴 차임에도 불구하고 운전하나는 기가 막힌다. 가끔 성질머리에 속도가 올라가 벌금을 무는 것만 빼면 말이다. 보리밥집 문앞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정말 시골집 같은 분위기였다. 만약 여기 이름이 적혀있다면 후다닥가서 접수를 한다. 다만, 직원이 이름을 부를 때 목소리가 겁나 작으니 너무 멀리 가지 않기를 바란다. 딱히 몇 번 더 부르지도 않고 넘어가더라... 보리밥 시골 느낌의 컨셉이 확실하게 주변에 잘 꾸며 놓았다. 대기자도 생각보다 많았기에 의자도 꽤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주문을 했다. 메뉴판을 찍지 못했다... 너무 추워서... 우리가 선택한 자리는 별관으로 되어 있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