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밥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연히 들러보게 된 퇴촌 시골밥상 때는 22년 5월 22일 이 때는 한창 한정식에 푹 빠지신 우리 부모님... 어김없이 오늘도 한정식을 찾아 주말에 퇴촌을 향하게 되었다. 그리고 발견한 시골밥상 집을 들어가게 되었다. 시골밥상은 주차공간이 넓고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게 되어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날은 먼저 온 야외 손님이 단체라 그런지 시끌벅적하여 실내로 들어가게 되었다. 내부는 매우 평범한 한옥인듯 한옥이 아닌듯한 꾸밈으로 되어있다. 조금 아쉬운점이라면, 의자가 통일성이 없어서 조금 미관상 불편함은 있지만 먹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우리는 창가쪽으로 앉았고, 주문을 하여 기다렸다. 우리는 무난하게 시골밥상을 주문하였다. 한식은 인당 가격이 기본 만원이 넘다 보니 그냥 매번 기본으로만 주문을 하게 되는 것 같다. .. 지나가다 들러본 시골밥상집 20년 4월 5일자 사진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당시 이 때 나는 학원 다닐 준비를 하며 공부를 하고 있었던 시절이었다. 그 당시에 어머님이 기분전환을 시키자면서 부모님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게 되었고, 그때 들렀던 가게였다. 시골밥상 집은 퇴촌에 있으며 메뉴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가볍게 먹기 위해 시골밥상 3인과 해물파전을 시켰다. 기본 세팅이 완료된 후 먼저 해물파전이 나왔다. 솔직히 겉모양은 뭔가 명절에 해 먹는 동태전 느낌이 강했다. 해물파전은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럭저럭 양도 괜찮았던 것 같다. 해물파전에 밀가루보단 계란이 더 많은거일까? 아무튼 이걸 다 먹어갈 즈음 메인 밥상이 나왔다. 시골밥상은 특별한 것은 없다. 우리가 아는 흔한 집밥 느낌이다. 다만 조금 다른점 하나면 돌솥에 3인의 밥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