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젤네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셀프 젤네일로 숲의 푸릇푸릇함을 표현해봅시다. 때는 22년 3월 26일 봄이었습니다. 뭔가 색다르면서도 심플한 젤 네일을 하고 싶었는데, 그린이라는 색에 빠지고 디자인을 찾아보고 직접 하게 되었습니다. 민트를 고민하다가, 녹색에 살짝 색 배합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디자인데로 하다가 귀차니즘에 빠져 일부를 빼고 하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원래 왼손잡이라서 라인은 오른손에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오른손을 하다 보면 지쳐서 잘 안 하게 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손이 이러합니다. 엄마는 이 손을 보고 왜 짝짝이로 하냐고 물어보더군요. 허허 요즘은 짝짝이로 많이들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샵에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원래는 뭔가 더 겹치게 해서 해야 했는데, 생각보다 생이 잘 나오지 않았고, 굳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냥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엄지는 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