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은 마지막에는 느끼해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동 : 겨울에 처음 가본 우동전문점 '수타우동만조쿠' 22년도 1월 20일 날은 좋고 추운 어느 날... 엄마와 나는 동네 우동집에 처음 방문하였다. 이 집은 오랫동안 장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동네 토박이로서 가지 않아서 오늘 한번 가보게 되었다. 가게는 최대 20인 내외로 적은 자리다. 평일 점심에도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집이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오늘은 텐동을 시켜보았고, 엄마는 덴뿌라 우동을 시켰다. 주방은 오픈 형식으로 되어서 주방장님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가게 내부 전체적으로 너무 끈적여서 조금 실망감이 많았다. 그래서 첫인상은 그저 그랬다. 텐동은 9.000원으로 튀김의 종류는 김, 새우, 단호박, 버섯, 고추, 온센 타마고, 오징어로 구성이 되어있다. 텐동 밥은 뭐가 가미가 되어서 튀김을 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