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연히 들러보게 된 퇴촌 시골밥상 때는 22년 5월 22일 이 때는 한창 한정식에 푹 빠지신 우리 부모님... 어김없이 오늘도 한정식을 찾아 주말에 퇴촌을 향하게 되었다. 그리고 발견한 시골밥상 집을 들어가게 되었다. 시골밥상은 주차공간이 넓고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게 되어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날은 먼저 온 야외 손님이 단체라 그런지 시끌벅적하여 실내로 들어가게 되었다. 내부는 매우 평범한 한옥인듯 한옥이 아닌듯한 꾸밈으로 되어있다. 조금 아쉬운점이라면, 의자가 통일성이 없어서 조금 미관상 불편함은 있지만 먹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우리는 창가쪽으로 앉았고, 주문을 하여 기다렸다. 우리는 무난하게 시골밥상을 주문하였다. 한식은 인당 가격이 기본 만원이 넘다 보니 그냥 매번 기본으로만 주문을 하게 되는 것 같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