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화덕피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덕피자 : 분위기 만큼은 최고였던 라또마떼 작년 겨울 퇴촌에 어느 좀 특이한 피자집에 들르게 되었다. 처음 겉으로는 평범한 일반 식당처럼 보였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만한 건물이다 보니 지나치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 여자들은 호기심에 가보게 되었다. 그 여자들은 엄마와 필자였고, 아버지는 그저 운전수에 불과했다. 매장 겉은 매우 평범하며 안락함을 주기도 한다. 게다가 주차공간도 어느 정도 있어서 가기엔 부담이 없었다. 그래서 매장이름이 구피자? 구피자 라또마떼? 라또마떼? 무튼 입장~ 라또 메장은 분위기가 확실히 컨셉이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엄마와 필자는 아기자기한 꾸미는 것을 좋아하기에 구경할 거리는 엄청 많았다. 이건 화장실엣서 나와 촬영한 모습이고 왼쪽으로 들어가는 곳에서 우리는 자리를 잡았다. 우측은 입구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