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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가방

숄더백 : 맨날 어두운 가방만 사다가 상큼한 벤틀리 크로스바디 백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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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또한 결혼식을 위해서 구입했던 가방이었다.

다행히도 이 제품은 빠르게 와서 필요한 날 잘 사용하였다.

 

1. 브랜드

oryany LOGO

2010년 뉴욕 맨해튼에서 탄생하였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는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 사이트 들어가 보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많다.

 

2. 제품 소개

다음으로는 필자가 구입한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오야니 벤틀리 크로스바디

브랜드 : 오야니(ORYANY)

제품명 : 벤틀리 크로스바디

가   격 : 233,100원

(당시 필자가 구입한 가격이며, 구입 시기는 20년 9월 27일이다. 현재는 내려간 상태로 구입처는 CJMall이다.)

색   상 : ORANGE, PARADISE, SHADOW YELLOW, BLACK, MIST

 

3. 디테일

다음으로는 제품에 조금 디테일적인 사진과 함께 부가적인 설명을 적으려 한다.

오야니 크로스바디 포장상태

포장은 좀이 아닌 많이 허술했다. 가방을 몇 번 주문해보았지만, 이것보단 조금 더 꼼꼼했던 것 같았는데, 받아본 포장상태 중 가장 허술했다. 만약 택배 기사님들을 잘 못 만났더라면 어찌 되었을지 상상에 맡긴다.

 

오야니 크로스바디 정/측/후면

가방 자체는 매우 심플하지만, 포인트는 머리를 땋은 듯한 마감이었다. 이 포인트에 너무 이뻐 구입하게 되었다.

 

오야니 크로스바디 잠금장치 확대

이 색상을 구입한 이유는 필자는 원색이 잘 받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렌지는 필자 피부와 어울리지 않는 색상이고, 파란 계통도 잘 어울리지 않는다. 블랙은 이제 지겹고, 베이지 계열은 때 탈까 봐 애초에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체크스트랩의 색상이 별로라 노란색을 구입하게 되었다.

 

체크스트랩과 스트랩

이 제품은 스트랩이 총 두 가지로 하나는 크로스 하기 좀 넓은 편이다. 하지만 잘 미끄러져서 조금은 불편하다.

다음으로 스트랩은 크로스백을 하거나 숄더로 해도 되는 제품이다. 무난하게 잘 쓰고 있다.

 

다음으로는 부피측정

가방안에는 안경집 도톰한 것과 핸드폰이 들어가면 꽉찬다.

그래도 실제로 넣는 것과 사진과는 다르기에 한번 직접 넣어보았다. 가방이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 안경집과 핸드폰이 넉넉히 들어간다는 것은, 핸드폰과 보조배터리는 충분히 들어간다는 뜻이다.

 

4. 총평가

다음으로는 바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총평가를 정리해보았다.

장점 아쉬운점
- 가볍게 외출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 - 체크스트랩이 많이 미끄러 내려간다.

뭐 이 장단점을 오롯이 필자가 써보고 느낀 것임을 밝힌다.

 

너무 어두운 색상만 가방을 가지다가 노란색의 가방을 가지게 되어 낯설지만

만족에 들었던 가방이다.

근데 최근에 오! 삼광 빌라에서 한 명이 직접 사용한 사진이 나왔다.

오!삼광빌라! 화면 일부

어쩌다 보니 연예인이 착용한 가방 타이틀이 자동으로 들어왔다.

호오...

근데 이러면 원래 가격 올라야 하는 거 아닌가?

(가격이 오르내림의 기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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