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케어 : 다이소에서 급하게 산거 치곤 괜찮았던 립에센스

항상 다이소를 가게 되면 어떤 새로운 것이 들어왔나 꼭 들러보게 되는 뷰티 제품

거기서 오늘은 립 에센스가 딱 눈에 들어와서 구입을 했다.

 

1. 제품 소개

브랜드 : 오릭스(Oriox)

명칭 : 립 에센스(딸기향)

가격 : 2,000원

구입처 : 다이소

 

솔직히 뭔가 핑크 핑크 하여서 마음에 들어서 픽한 이유도 있다.

과연 만족스러울 제품일지는 의문이지만...

 

요 근래 입술이 많이 건조하고 각질이 워낙 많이 부각되다 보니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제품은 아기자기하여 휴대하기는 매우 좋은 제품이다.

 

제조업체는 우리나라로 되어있다.

 

튜브 형태로 된 플라스틱 립밤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형태의 어플리케이터의 경우, 조금 저렴한 립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양이다.

 

2. 사용 전 후

색소가 없는 에센스라서, 립 타투를 사전에 바르고 진행하였다.

왼쪽이 바르기 전, 오른쪽이 바른 후인데 보면 윤기가 도는 것이 볼 수 있다.

사용하고 나서 많이 촉촉하고 크게 무거운 느낌은 없지만, 어플리케이터 특유의 모양으로 인하여 입구가 많이 지저분해져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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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급하게 구입한 거 치고는 꽤나 촉촉하고 가성비 대비하여 꽤 만족스러웠던 제품이다.

향도 개인 취향이다 보니 매우 만족 중이지만

아마 다음에는 립밤이나 에센스가 필요하다 해도, 입구도 좀 깔끔하게 쓸 수 있는 어플리케이터를 바꿔 쓸 예정이다.

 

이상 제이나린의 립 에센스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