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언니의 파우치'를 통해서 제공받아 언파 검증단으로 설문조사 참여를 하였다.
필자의 첫 토너 패드라 기록을 남기고 싶어 작성하게 되었다.
1. 브랜드
먼저 이번에 새로 본 브랜드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작성하려 한다.
내가 쓰지 못하면 결코 다른 사람에게 권하지 않는다.
라는 신념 하나로 노력을 하여 올바른 성분 / 세심한 고민 / 간결한 포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마음 변치 않고 유지하시길 바란다.
2. 본제품
매우 심플하고 간결한 패키지다.
확실히 브랜드에 대한 설명대로 간결한 포장으로 제품 패키지의 가격 거품을 최대한 줄인 것이 보인다.
본사 브랜드를 가보면 다른 제품 또한 최대한 간결하게 보인다.
그레이멜린
갈락토세라 리턴패드
70 패드
18,000원
3. 디테일
본 제품에는 제품명, 사용방법, 유통기한이 적혀 있다.
제품을 개봉을 하면 액체성인 토너 패드가 마르지 않고 오래가기 위해 밀봉을 하였다.
그리고 일부 액체 토너가 남아있었다.
4. 사용 후
손등에 올리고 반쪽에 사용해보면 광체가 도는 것을 볼 수 있다.
얼굴에도 사용해보았다.
저녁 세안 후 얼굴에 사용해보니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세안을 꼼꼼히 하였음 애도 불구하고 패드에 이러한 이물질이 묻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세안을 열심히 하여도 필자의 세안력에는 아직은 패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5. 총평가
사용 후 총평가를 정리해보았다.
장점 | 아쉬운점 |
저녁 세안 후에 사용시 피부의 잔여물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아침 세안 후에 사용시 피부의 보습을 충전하고 약간의 이물질을 제거해준다. |
개봉후에는 되도록 빠르게 소진해야한다. (2 ~3일에 한두번 사용시 마지막에는 수분감이 떨어진다.) |
필자는 피부 정돈 토너 패드에 익숙지 않아 2~3일 정도 한두 번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마지막 남은 패드를 사용할 때는 처음과 같은 수분감은 없었다.
사용감에 있어서는 불편함이 없었다.
느끼기에는 솜에서 스킨을 뿌려 피부결 정돈을 하는 딱 그 느낌이다.
토너 패드를 사실 잘 쓰지는 않는다.
피부결 정돈이라는 말을 딱히 믿지는 않았다.
근데 저녁 세안 후에는 꼭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필자가 세안을 제대로 못하니...
이 제품은 매일 사용하는 자에게는 제 아쉬운 점에 큰 문제는 없지만,
필자처럼 매일 쓰지 않는 자는 토너를 리필로 추가 판매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이상 여기까지 토너 패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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