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재 예약 불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정식 : 내가 가장 비싸게 느낀 낙선재 안녕하세요. 제이나린입니다. 오늘은 작년 가을 어느 분위기가 죽이는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쥑이는지 소개도 해드리고 싶어서 오늘도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게요~ 간략하게 먼저 위치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치는 남한산성 근방으로 당일 예약도 받지 않고 오직 직접 와 접수 후 기다려야 하는 정말 옛날 스타일의 식당입니다. 그렇다 보니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솔직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읍읍 하지만 분위기 때문에 큰 행사가 있을 때는 가볼 만하다고 느껴질 겁니다. 생각보다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다 보니까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한옥이 엄청 많죠? 방이 여러 개로 나뉘어있어서 생각보다 넓습니다. 그래서 구경거리도 꽤 많고요. (그래 봐야 10분 컷...) 입구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