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 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국수 : 왜인지 모르게 막국수가 끌리던 내 눈 앞에 보이는 '바위마을막국수' 때는 22년 1월 31일. 1월의 마지막 겨울이었다. 왜 이곳을 들렀는지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우연히 남한산성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 만난 막국수집. 우리 가족 3명은 그곳을 향해 가게 되었다. 솔직히 겨울이라 좀 추웠지만, 우리는 난로 옆에 있어서 따뜻했다. 아쉽게도 그 사진은 못 찍었다. 아마 부부가 하는 장사인 것 같다. 남편분이 요리를 하시고 아내분이 서빙을 담당하는 것 같았다. 추워서 우리는 난로에서 불멍을 때며 메뉴를 보고 골랐다. 아무래도 남한산성 근방이라 그런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콩글리시 등 다양하게 있었다. 외국인까지 배려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우리는 총 3명이었고, 막국수 세트 2인에 막국수를 하나 더 추가했다. 우리 가족은 다 면을 너무 사랑해서였다. 반찬들은 매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