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은 웬만하면 어디든 평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대국 : 처음 양평장을 가서 순대국을 먹고 왔다. 때는 22년 2월 25일 겨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쉬는 날이면서 양평장도 열린 날이라 우리 가족은 양평장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때 어머님이 이 장을 간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다만 확실한 것은, 장에서 사야지 더 싸게 사고 보관을 하는 음식재료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구경을 했고, 장은 사실 거기서 거기다.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하고 가기엔 평범했습니다. 주변을 돌아다니면 생각보다 밖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많습니다. 길거리에 해도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지 다들 길에다가도 주차를 하고 있었습니다. 운 좋게 우리는 코너 돌기 좋은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워낙 아버지 차가 커서 ㅋㅋ 양평장을 다녀보신 분들은 이 사진 보면 잘 알것 같네요.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그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