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오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산성 맛집 : 말을 좋아하시는 사장님의 애마오리 매장 우연히 남한산성을 가다가 맛집이 하나 있다고 엄마가 찾은 곳이 있었다. 그날은 거기 가면서 밥도 먹고 힐링도 하자고 하여서 가게 되었다. 이곳이 맛있는 녀석들에게도 나온 적이 있어서 인기가 있다고 하여서 우리는 일찍 갔다. 워낙의 안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널린 게 주차장이었다. 그래서 다행히도 주차 걱정 없이 들어가게 되었고 바로 자리에 앉았지만, 이전에도 사람들이 꽤 많이 왔었다. 멀리서 볼 때는 매우 평범해 보일 수 있는 가정집일 수 있다. 조금 실망인 점은 설명이 너무 없었다. 이게 몇 인분인지, 무엇이 같이 나오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이 너무 간단해서 당황했다. 우리는 3인이기에 오리훈제를 시켰다. 근데 알고 보니 오리 훈제에 기타 반찬들은 셀프로 제공이 되고 들깨칼국수가 제공이 되더라. 아마 오리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