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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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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경안동/오리]샤브샤브 오리, 나만 못 먹어본 음식이라고? 경기 광주 경안동에 오리집이 하나 있습니다. 항상 보았지만 가본 적은 없던 장소... 알고 보니 꽤 오래 장사를 해왔고 맛도 있다길래 부모님과 함께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서 시킨 메뉴는 '호박오리 + 샤부샤부'입니다. 솔직히 제눈엔 너무 비싼 가격이었지만... (호박 오리 + 샤부샤부는 52,000원...ㄷㄷ) 여기는 이게 맛 괜찮다고 추천해주길래 먹게 되었습니다. 근데 주변은 다들 버섯전골을 주로 시키더군요...ㅎ (뭔가 낚인 기분...ㅋ) 오리를 샤부샤부? 매우 낯설었습니다. 그리고 양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야채 듬뿍 + 오리였기에 맛있었습니다. 육수도 깔끔해서 좋았고요. 호다닥 먹어야 하기 때문에 먹을 양만큼만 하는 게 좋아요. 오래 넣으니까 조금 질긴 것 같더라고요. 양파절임은 어느 집에서..
[퇴촌 / 고기]이사간 이후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게된 고기집 원래 이 매장은 이전부터 자주 가던 고깃집이었는데 몇 달 전에 이사를 갔었습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근데 이사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았다고 아버지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벼르고 가보았습니다. 헥헥... 아버지 겨우겨우 찾아서 도착하였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석둔길 45 이전보다 너무 외진 곳으로 들어갔어요... 앵간하지 않는 이상은 가기 어려운 거리입니다. 진입로 자체가 사람이 알기엔 쉽지 않은 장소입니다. 메뉴는 이전과 변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약간 상승한 것 같습니다. 이 매장의 특징이라면 특징은 첫 번째 통나무 구이입니다. 원래는 우리가 고기를 가져가면 직원분들이 구워주고 그걸 우리는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완성되면 우리가 우리 자리를 안내해주는..
핸드폰케이스 / 갑자기 미친듯이 구데타마가 좋아져서 케이스도 사버렸네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유증으로 그때 당시 구데타마에 푹 빠져버렸었다. 이전에는 빠지고 보는것에만 만족을 하였는데... 이제는 컬렉션을 여러개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시작된 수집..? 은 아니지만 케이스도 사버렸다. ㅋㅋ 사실 구데타마 케이스는 다양하긴 했다. 물론 실용성이 완전 0 인건 많았는데... 실용성도 있고 귀여운것을 찾기란 마이너리한 캐릭터라 그런지 하늘의 별따기였다... 그나마 봐줄만했던 아이지만... 솔직히 캐릭터 디자인은 좀 만족스럽진 못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카드 수납과 핑크색 배경 물론 노란색 배경이 더 이쁘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카드 수납이 되는 케이스는 이상하게 배경화면이 전체적으로 다 못생겼더라고요. 그나마 이게 가장 낫다고 판단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시그니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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