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원금도 신청하던 어느 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일기 : 22년 4월 일기 22년 3월 말쯔음 가족이 모두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배달도 꽤 많이 시켜 먹었었습니다. 그때 먹은 것 중에 하나가 제육덮밥입니다. 제육볶음에 반찬 3가지와 국이 그때 기억으론 6천 원이었습니다. 매우 저렴한 편이었지만, 우리 가족들에게는 딱 적당한 듯 밥이 너무 많아 밥만 버리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시킨다면 밥은 고이 따로 모아서 저녁에 다음날이든 먹는 게 좋았을 텐데 미처 몰랐습니다. 최근에는 밥 남기는 것을 너무 싫어하다 보니 웬만하면 반찬 리필도 고심하면서 리필을 하게 되네요. 어떤 유튜버의 선한 영향력으로 저도 남기지 않고 먹게 되네요. 22년 4월 8일 드디어 코로나 격리가 해제되고, 금요일에 시내를 다녀왔습니다. 투썸에서 쿠폰이 2개 정도 있어서 엄마 아아와 내 녹차 아이스 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