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대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머스대디 2호점 카페를 다녀오다 사실 우연히 부모님이 퇴촌을 가다가 방문하게 된 파머스대디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차로 이동하다 보면 솔직히 쉽게 지나치기 쉬울 정도로 잘 보이지 않다. 그래서 알고 가야지 찾을 수 있을 만한 그런 공간에 있었다. 정문이 뭔가 최신식 비닐하우스를 한듯한 느낌을 주는 듯 낯설지 않는 구조였다. 입구 앞이 뭔가 엔틱 하면서도 돌길도 뭔가 시골에 잘 꾸민 집 같아서 정감이 가는 입구였다. 입구를 영어로 표현하여 어른들이 오기엔 저거는 무엇인지 감을 잡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우리 어머님은 오자마자 입구에서 찍어달라고 그래서 오늘도 카메라기사로 또 열심히 찍어주었다. 파머스 대디에 조금 색다른 조각도 있고, 입구에서 반대편 입구도 야외로 이어져 잘 꾸며 놓았다. 날만 덥지 않았다면 아마 야외에서 먹었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