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l art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셀프네일 :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레드/화이트 컬러 조합 오늘은 심플하면서도 필름지를 써보고 싶어서 레드와 화이트 컬러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필름지는 써보긴 했는데, 계속 써봐도 손톱 자체가 고르지 못해서 잘 나오지 않습니다. 젤 네일 필름지를 깔끔하게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 네일은 22년 4월 6일 날에 하게 되었습니다. 레터링은 그나마 고른 중지에 했습니다. 그 외에는 원 컬러로 다해 두고 너무 심심할까봐 하트와 꽃을 넣게 되었습니다. 왼손에 펄은 논와이프탑젤이 아니다 보니 고르지 못해서 실패... 지우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했습니다. 그나마 레터링은 잘 나온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건 양끝까지 잘 나오지 않아서 이 부분이 좀 아쉽더라고요. 여러 개 하고 싶지만, 레터링도 결국 젤을 하나 도포 후 바르는 것이기에 너무 두꺼.. 셀프 젤네일로 숲의 푸릇푸릇함을 표현해봅시다. 때는 22년 3월 26일 봄이었습니다. 뭔가 색다르면서도 심플한 젤 네일을 하고 싶었는데, 그린이라는 색에 빠지고 디자인을 찾아보고 직접 하게 되었습니다. 민트를 고민하다가, 녹색에 살짝 색 배합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디자인데로 하다가 귀차니즘에 빠져 일부를 빼고 하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원래 왼손잡이라서 라인은 오른손에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오른손을 하다 보면 지쳐서 잘 안 하게 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손이 이러합니다. 엄마는 이 손을 보고 왜 짝짝이로 하냐고 물어보더군요. 허허 요즘은 짝짝이로 많이들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샵에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원래는 뭔가 더 겹치게 해서 해야 했는데, 생각보다 생이 잘 나오지 않았고, 굳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냥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엄지는 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