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통 : 필통으로도 쓰이고 파우치로도 쓸 수 있는 필통 구입

회사를 다녀도 필통이 필요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아무리 회사에서 문구를 제공하여도, 전부다 제공을 해주지 않을뿐더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품은 소장하여 가지고 다니기 마련이다.

또한 카페에서 공부를 하거나 다이어리를 꾸밀 때도 쓰이는 필통 이제 나의 마지막 필통을 마무리로 하려 한다.

 

 

 

1. 브랜드

특별한 브랜드는 없다.

필통 정보.jpg

아마 개인 판매원이 아닌가 싶다.

 

2. 제품 디테일

제품 앞면/뒷면

제품 앞/뒷면은 특별한 것이 없다.

뒷면에 제품 관련 정보가 있다.

 

구매가격은 확인이 불가하다.

쿠팡탈퇴로 인하여 구매내역을 확인할 수 없다...

앞 주머니 / 측면

제품 지퍼가 있는 측면과, 앞 주머니다.

사실상 앞주머니를 쓰이는 경우는 드물 듯하니, 장식용으로 쓰게 될 예정이다.

 

오픈 중 / 오픈 후

제품은 지퍼가 총 두개가 있어 제일 위를 오픈하면 가장 기본적인 제품을 쓸 수 있다.

얇게 쓸 때는 두 번째 지퍼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내부1 / 내부2 / 내부3

내부에는 지퍼 망으로 포스티잇이나 종이류를 넣기 좋은 공간이 있다.

중간에는 펜이나 브러시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다양하게 이것저것 넣을 수 있는 공간으로 나뉜다.

 

아래 지퍼를 연 모습

만약 이 제품을 파우치로 사용하게 된다면 이런 모양으로 쓰이지 않을까 싶다.

파우치에 팩트 혹은 이것저것 넣기에는 충분하다.

 

아래 지퍼를 안열고 연후의 크기

지퍼를 열고 안열고의 크기를 확인하면 약 2센티 정도 공간을 사용하다가 숨길 수 있다.

 

 

3. 총평가

사용함에 있어 매우 만족 중에 있다.

문방구 딸로서 이것저것 많은 제품을 써보았지만, 만족스러운 필통은 한 개도 없었다.

아쉽게도 100프로 만족은 하지 않지만, 그럭저럭 쓰임에 있어서는 만족하여 이 필통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현재 학생들 사이에서는 필통을 얼마큼 쓰이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필통을 사용 중에 있을 것 같은데

개인마다 취향과 성격이 나오는 필통이라 할 수 있다.

 

필자는 깔끔하고 정돈되어있는 것을 좋아하여 필통에서도 정리를 할 수 있는 것을 찾은 듯하다.

다른 분들은 어떤 필통을 좋아하는지 매우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