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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디지털/악세사리

조이스틱 : 게임할 때 지문이 남아나지 않아서 구입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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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가 너무 지문이 남아나지 않아서 이 제품을 구입했다.

구입 당시에 무슨 게임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엄지 지문으로 자꾸 뜨거운 화면을 밀면서 이동하는 것을 하다 보니까

엄지 지문이 뜨겁고 아픔을 느꼈다.

 


1. 제품 소개

spuer joystick

가격 : 3,900

(현재는 낮은 가격부터 고퀄리티까지 제공되는 제품이 많다.)

현재는 아마 존재하지 않는 제품인 듯하다.

 

 

모양은 매우 단순하다.

양쪽으로 흡착 고무가 있어서 핸드폰에 고정을 하고 조이스틱을 이용하는 듯하다.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지만, 딱히 큰 의미가 존재하지 않는다...

 

 

조금 특이한 구성이라면, 조이스틱을 보관하는 주머니가 있다는 것이다.

가운데에 있는 플라스틱을 통해서 가운데에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거 같다.

 

 

플라스틱 치고는 가운데 나선형은 꽤 부드럽다.

그 외에 투명한 플라스틱은 딱딱하면서 매우 약한 본체다.

 

 

사실 써보면서 조금 불편한 점을 몇 개 느낀 점이 있다.

양쪽으로 흡착 고무가 있음으로써 특정 게임을 진행할 때는 오히려 조이스틱의 무쓸모가 발생한다.

그래서 오히려 일부 게임을 진행할 때는 있으나 마나 한 조이스틱이 되곤 한다.

 

그 외에 최근에 달빛조각사 게임을 하곤 있는데

요즘에는 조이스틱이 큰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게임사에서 조이스틱 없이도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 후로는 큰 의미도 없을뿐더러

저 제품으로 '달빛조각사'게임을 진행해보니 문제점이 발생한다.

일단 우리가 원하는 건 편하게 손으로 달리는 모션을 하고 싶은데, 이 제품은 걸어 다니는 옵션밖에 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야기한다.

 

 


 

 

이 조이스틱을 산지 1~3년 사이가 되었는데

이제는 벌써 큰 의미가 없을 정도로, 현재는 자동 게임이 난무하여

게임 유저들에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요즘 흔히 '오픈 빨' 이후로는 잠잠해지는 게 게임이다.

이러한 현상은 자동 게임이 생긴 후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다.

이젠 평생 게임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이 조이스틱을 계속 두어야 할까 고민이 생긴다.

 

이상 제이나린의 조이스틱 구입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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