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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디지털/악세사리

[블루투스 이어폰]이제는 없어서 안될 무선 이어폰 구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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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무선이었지만 왼쪽과 오른쪽이 연결이 된 무선 이어폰을 구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선도 없이 따로 있는 무선 이어폰이 인기가 있어서 이번 기회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비싸면 부담이 되고,

너무 싸면 오래가지 못하고

그래서 저에게 적정선을 맞추어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럼 무선 이어폰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품 소개

먼저,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Britz(브리츠)

Bluetooth Ear-phone(블루투스 이어폰)

AcousticTWS5

39,900원

 

특징

1) Bluetooth 5.0

 기존 4.2 버전보다 최대 90% 까지 전력소모 감소 최대 100시간 대기 및 10M(기본) 이내 끊김이나 혼선이 없이 최고의 품질을 제공합니다. 모든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

2) Auto Pairing

 충전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이루어져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Separate Design

 별도의 디자인?으로 외출시 부담 없이 작은 가방에 넣을 수 있습니다.

 

4) Hands Free

 (무선 이어폰을 사용함으로써 손이 자유롭습니다.?)

5) Charging Case

 케이스에도 일부 충전기능이 있어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는 순간 충전이 시작됩니다.

6) Battery Meter

 보조 충전기로 재충전을 3회정도 충전하여 최대 3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제품 디테일 컷

다음은 제품에 대한 디테일 이미지와 설명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패키지는 매우 심플합니다.

 

근데 패키지 열때부터 쉽지 않아요.

소비자를 배려하여 열기편한 패키지는 아녔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체, 추가 이어팁, USB 충전 케이블, 설명서

 

어느 제품이든 이어팁은 항상 제공이 되는데...

한 번도 잃어버린 적이 없어서, 계속 쌓여갔다가...

최근 것으로 바꾸면 이전것을 버리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딱 한번 잃어버리고는 그 후로는 전혀 없으니...ㅎㅎ

이어팁만큼은 필요한 사람에게 그냥 주고 싶네요.

 

본체는 한 손에 폭 감길 정도의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렇다 보니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핸드폰과 이어폰 두 개를 손에 들고서도 큰 문제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안에는 이어폰이 있는데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디자인입니다.^^

 

근데 조금 아쉬운 점은

살짝 이어폰을 넣게 되면 페어링이 자동으로 끊어지지 않는 현상으로 인하여

가금 딸깍 소리를 소리가 딱 들리게끔 해야지만 페어링이 종료되곤 합니다.

 

너무 살살 넣으면 계속 페어링이 되어있는 상태가 되므로

항상 잘 페어가 종료가 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좋은 제품을 사면 이 문제점도 많이 개선이 될까요?

 

한번 내장형 이어폰을 쓴 사람은 이거 말곤 맞지 않는데요.

이전 일반 이어폰의 경우 자꾸 떨어지는 현상 때문에 많은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내장형 이어폰이 생긴 후

매번 이 제품만 쓰는데 역시 단점이 항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먼저, 외부의 소리가 차단되어 위험한 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뭐 이건 써 본 사람은 다들 아실 텐데요.

소리를 작게 틀어도, 외부 소리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감각이 무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꼭 이어폰 사용을 조절해야 합니다.

 

3. 사용하면서...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사실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을 이 정도 선에서 구입하는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너무 빠른 변화로 인하여 변화에 맞추어서 쓰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쓰기가 좋습니다.

두 번째, 부담스러워서...

사실 제일 큰 걱정은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5만 원 내에서 항상 골랐습니다.

만약 몇 번 못쓰고 버리게 되었다면 다신 이 가격대 제품을 구입하지 않았겠지만

생각보다 오래 썼고, 웬만하면 망가지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도 약 5만 원 미만에서 구입했을 때 1~3년 정도 쓴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정도면 나름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사실 가격대가 너무 천차만별로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저처럼 단순히 노래만 듣는 목적으로 구입을 하게 된다면, 좀 저렴한 제품이 좋습니다.

만약 통화도 많이 하고 쓰임이 많은 분들에게는 조금 더 좋은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사람이 쓰는 방식과 타입에 따라 구매하는 제품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게 좋다, 이게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라고 쓰게 되었고,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제이나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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