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품 후기로 찾아왔다.
이 제품은 '언니의 파우치'에서 하나의 광고를 받고 기기를 꾸준히 사용해서 받은 사은품 중 하나다.
그 대 6개월 동안 사용하고, 꾸준히 사용한 보답으로 여러 제품을 받았다.
그리고 그 제품을 꾸준히 써본 후 사용한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1. 블라이드
The Simplest Way to
Healthier Skin
도시 여성의 스킨케어는 심플하고 강력해야 한다.
라는 이념을 가진 브랜드다.
즉, 이 브랜드는 필자가 보기에는 스킨케어에 영양을 좀 더 중점을 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2. 제품 디테일
블라이드 세럼 패키지 모습이다.
사용 방법과 성분이 적혀 있다.
본 제품과 패키지 모습이다. 심플하고 매우 간결해서 깔끔하고 좋다.
세럼 정면에는 패키지에 있던 내용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주었다.
저면도에서는 제조일자와 사용기한이 적혀 있다. 저 사용기한은 개봉 전 유통기한임을 염두하여야 한다.
뚜껑을 열면 스패츌러가 보관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 중간 덮게를 열면 내용물을 볼 수 있는데, 색상은 묵과 거의 유사하다.
스패츌러는 그냥 평범한 스패츌러이다.
3. 사용 모습
워낙 제형은 손가락 지문으로는 들어올릴 수 없다. 약간 슬라임처럼 살짝 스쳐가는 제형이라 손톱이든, 스패츌러로 해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등에 반쪽만 한번 발라 보았다.
많이 바를 경우 살짝 피부톤이 어두워질 수 있지만, 흡수를 제대로 한다면 피부톤에는 큰 문제가 없다.
4. 총 평
전체적인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장점 | 아쉬운점 |
- 묵직한 제형처럼 보이지만, 바를 때 흡수력은 좋은 편이다. - 특별히 인공적인 향이 없다. |
- 흡수력은 생각보다 빠르지 않다. (얇게 넓게는 잘된다.) - 후한 평가에 비해 필자에게는 특별한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 - 조금 넉넉하게 바르면 피부톤이 살짝 어두워지는 느낌이 든다. |
이 총평은 지극히 개인적 피부에 맞추어 쓰는 후기임을 밝힌다.
오늘은 세럼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았는데,
아쉽게도 이 제품은 데일리 용으로 쓰기엔 좀 아쉬운 제형이었다.
아직 겨울에 많이 써보지 않아서 수분감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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