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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음료

믹스커피 : 말레이시아에서 온 믹스커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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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특별한 커피 후기를 가져와보았다.

바로 '말레이시아 믹스커피' 편 이다.

그럼 바로 제품을 확인해보려고 한다.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클래식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클래식

가격은 한 봉지당 3~4,000원 정도이며, 한 봉지에 15개씩 들어가 있다. 즉, 개당 200 ~ 266원 정도가 된다.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클래식 후면

원산지는 말레이시아로 우연히 떠리몰에 판매를 하길래 호기심에 구입하게 되었다.

 

커피 앞/뒤

커피가 이반 커피에 비해 큰 편이며, 거의 초코라떼나 그런 종류들의 폭을 가지고 있다.

 

흔히 먹는 우리나라 믹스커피 VS 말레이시안산 믹스커피

이렇게 보면 우리 믹스커피의 약 2배 정도의 크기라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물의 양이 180ml로 믹스커피의 약 1.8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머그잔에 넣은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클래스

머그잔에 넣으면 코코아 타 먹을 때처럼 양이 좀 있다. 물은 약 180ml를 넣고 내용량은 38g이다.

 

투명한 잔에 넣은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클래스 아이스

아이스로 먹을 때 보면 밑에 좀 침전물로 가라앉는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흔들어 먹거나, 물 양을 더 넣어야 할 수도 있다. 따듯하게 천천히 먹어도 약간의 침전이 생길 수 있으니 중간중간에 흔들어주기를 권장한다.

 

맛은 믹스는 믹스인데 뭔가 오묘한 게 입에 남는 느낌이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믹스커피보다 입안에 남는 여운이 더 많아, 아메리카노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이 커피를 싫어할 수도 있다. 

필자는 그런 거 가리지 않아 이것저것 찾아서 먹어보는데, 아쉽게도 또 사 먹을 만큼 맛있는 믹스커피는 아니라 다음에는 구매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어딘가에 내 인생 커피가 나타나겠지...?

(최근에는 라떼종류별로 찾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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