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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음료

돌체구스토 :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를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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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처음 갖게 된 건 옛날 내 생의 첫 남자 친구...

그가 엄마가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고 하길래 사주었고, 그 뒤로 꾸준히 이용 중인 제품이다.

물론 그와 헤어졌지만, 엄마는 그 제품을 편리하게 쓰다 보니 새로운 기기로 바꿔서 쓰고 있다.

받은 기기는 자동으로 내리지 않고... 물이 계속 나오는 형태로 너무 구형을 주었다..

 

그리고 이제는 엄마는 매일 놓지 못하는 커피 아메리카노. 아무리 가격이 싸도 매번 아메리카노만을 마시면 질리기에 이번엔 좀 더 다양한 아메리카노를 구매하게 되었다.

돌체구스토 캡슐

 

구매처 : 네이버스토
판매자 : 이씨파트너스
금   액 : 1박스 당 9,800원 / 대용량 17,600원
용   량 : 16개 / 30개

 

이 당시에는 5개를 사면 초콜릿과 더블샷 잔(80ml)을 증정해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돌체구스토 커피 캡슐 + 더블샷 잔 + 킷캣 서비스

현재 글을 준비하고 있을 때에는 스타벅스 샘플 키드 4개를 주고 있다. 아마 샘플로 제공해주는 제품이 소진이 될 때마다 다른 이벤트성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 같다.

 

킷캣

서비스로 주는 초콜릿과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기를 선택한 건 안 비밀...

 

더블샷 잔 (80ml)

그리고 제공받은 더블샷 잔은 아이스를 마실 때 유용했다.

 

더블샷 잔에 커피를 가득

필자는 더블 샷잔에 가득 넣어 아이스잔에 넣어 마시면 딱이었다.

이렇게 보니 크레마도 생각보다 꽤 많은 것 같다.

 

커피 + 아이스 밀크

필자는 더블 샷잔 1잔과 우유를 섞어 라테로 마셨다. 엄마는 더블샷 잔 2잔으로 채우고 얼음 가득해서 연하게 타 먹는 편이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맛이야 이미 많이들 마셨을 거라 생각해서 맛은 생략한다.

하지만 계속 먹으면서 드는 생각은 너무 비싸다.

편리함과 재활용에 대해서도 문제가 제기되곤 해서 재활용 백도 본사에서는 살 수 있다.

하지만 본사가 아닌 협력사의 경우에는 제공이 되지 않아, 결국은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리게 된다.

재활용 백을 쓰고 싶으면 본사를 쓰라는데, 그럼 가격은 너무 비싸다.

 

그래서 지금은 다른 호환용 커피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로 살고 있다.

그전에 재활용에 좀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재활용에 참여하는데 그 봉투만으로도 배송비를 받으면...

누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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