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커피 캡슐이라 하면 해당 정품 본사에서만 파는 커피를 주로 마시는 편이다.
필자 또한 지난 몇 년간은 본사에서 파는 필터로 마시다가 점점 질리던 중 종류가 엄청 다양하게 판매하는 사이트를 찾게 되어서 이번에 종류를 여러 개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처음은 그래도 가장 무난한 콜롬비아로 골라보았다.
물론 필자는 아메리카노의 맛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모르는 편이라 맛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없다.
콜롬비아는 뒷면에 그래도 한국어로 정보가 기입이 되어서 보는데 문제는 없다.
커피마다 다르지만 이런 밀봉이 된 경우도 있고 그냥 박스 상태로 보관이 된 경우도 있다.
커피가격은 16개에 5,000 ~ 7,000원으로 주로 샀었는데, 아마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을 것 같다. 그래도 본사 제품보다는 가격이 저렴할 수 있다.
필자머신은 돌체로 되어있어서 돌체 캡슐이랑 동일하게 되어있다.
따른건 크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건 다른 제품에 비해 확실히 크레마가 많아서 뭔가 더 풍성한 맛이 났던 거로 기억난다.
르완다
이 제품은 다른 제품에 비해 산미가 좀 강한편이였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이렇게 여러가지 커피를 마시다 보니 아메리카노가 질리지 않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만 좀 아쉬운점이라면 본사 제품과는 다르게 리사이클 관련 제품 회수하는 그런 것이 따로 없다 보니까, 버려야 할 쓰레기가 너무 많다는 게 아쉬웠다. 결론은 분리수거를 하던지 그냥 버리던지 그런 것이 좀 아쉬웠다.
그런 것만 뺀다면 꽤나 만족스러운 구매였었다.
다음에는 어떤 거를 구매할지 기대가 된다.
아래 링크는 필자가 구매한 사이트는 아니지만, 이렇게 묶어서 여러 개 같이 판매하는 제품이 있으니 다양하게 검색을 해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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