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건강

영양제 :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에 좋은 영양제

728x90
반응형

사실 이전에는 생리양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호르몬 불균형은 여성에게 매우 좋지 않은 신호임은 맞습니다.

이제 나이도 먹어가고 건강을 챙겨야 할 때 알게 된 엽산이라는 것을 통해

조금 더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자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엽산 영양제 시작합니다.

 


 

1. 제품 소개

먼저,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메디포스트

이노시톨 엽산

1BOX 30 Stick

35,000원

먼저 엽산이 무엇인지 낯선 분들께 간단한 설명을 하려 합니다.

 

엽산이란?

엽산은 비타민 B의 일종으로써, 태아의 신경과 혈관 발달에 중요한 비타민이기 때문에 임신 전과 임신 초기 임산부에게 종종 권장되기도 한다.

 

엽산은 소나 돼지의 간, 완두콩,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등에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산부인과 전문의는 엽산을 식품만으로 섭취하는데 한계가 있기에 엽산이나 종합비타민 등의 영양제 복용을 권장하기 때문에 메디포스트에서는 '이노시톨 엽산'을 출시하게 된 거 같습니다.

 

2. 제품 디테일 컷

다음은 제품에 대한 디테일 이미지와 설명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1박스에 비닐 3개로 10개씩 소포장되어있습니다만

최근 환경부에서 제품 안에 투명 비닐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공지가 있어서

현재 구매하게 될 경우 10포씩 포장하던 투명 비닐은 제거가 되어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비닐사용 자제는 저도 찬성해요. 이왕이면 나도 비닐 없는 거였으면...ㅎㅎ)

 

메디포스트는 임산부가 먹어야 하는 영양제이기 때문에

천연 유래성분과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전한 제품입니다.

 

6無 무첨가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감미료, 착색료, 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더보기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스테아린산 + 마그네슘을 인위적으로 합성한 화학적 합성첨가물로 건강을 위해 첨가되는 것이 아닌 제품의 제조 공정상의 편의를 위해 넣는 화학적 합성첨가물입니다.

 

이산화규소

식품이 물을 머금고 굳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넣는 성분이다. 분진 형태로 흡입을 할 경우 발암 가능성이 있으나,  식약처에 규정된 제제 전체 함량의 2% 이하로 섭취만 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HPMC

하이드록시 프로필 메틸 셀룰로스(HydroxyPropyl MethylCellulose)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첨가제 등으로 사용되는 반합 성제입니다.

 

엽산에 대해 알아보니까, 왜 산부인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제품인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물론 임산부에게만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

 

임신 준비를 해야 하는 임신 초기인 여성들에게는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 저체중아 예방에도 좋기 때문에 임신 전 1개월에서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는 복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하에 꼭 결정하세요.

아무리 좋아도 자신에 몸에 불필요한 성분이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남성에게도 중요합니다.

일반인들이 엽산이 체네에 모자라게 되면 아니 모산 대사에 영향을 미쳐 빈혈, 탈모, 피부질환, 순환장애, 우울증, 설염, 성장장애, 피로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권장량을 섭치 하는 것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3. 사용하면서...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맛은 나쁘진 않습니다.

처음에 영양제라고 생각해서 가루로 먹기는 힘들겠지라는 판단을 하여 혀로 살짝 맛만 보았습니다만

생각보다 맛은 있었습니다.

물론 한포를 다 넣을 때 미묘한 맛이 났지만요.

그렇다고 한포를 그냥 넣어먹는 데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스틱으로 되어있어서 휴대하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작은 가방에도 문제없이 들어가서 원하는 시간대에 조절해서 먹기가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여성에게 좋다고 하는 엽산이라 하여도

결혼하기 전, 임신하고 나서도 알기란 쉬운 영양제는 아닙니다.

물론 산부인과에서도 추천을 해줄 수는 있지만, 쉽게 접하기엔 다소 거리감이 있었던 영양제

 

이번 기회에 여자로서, 엄마로서의 준비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고, 꾸준한 섭취로 좀 더 건강한 여성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이상 제이나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