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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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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일기 : 22년 5월의 이야기 오늘은 22월 5일에 대한 이야기 중 일부를 적어보려 한다. 5월 8일 5월도 일이 없이 무료한 한달이 지나갔다. 5월 8일 어느날, 이 날은 엄마가 알고 있는 무당 할머니네에 다녀왔다. 그래서 이날은 점심때 아빠와 함께 먹어야 했는데, 그 때 배달을 하게 되었다. '순살만 공격'이라는 이미 유명해졌던 곳이 우리 동네도 생겨서 주문하게 되었다. 아빠가 전체적으로 다 잘먹었지만, 간장 맛을 너무 좋아해서 혼자서 다 먹었다. 그리고 조금 남아서 엄마가 다녀온 후 맛보더니, 며칠 뒤 바로 다시 주문하게 되었다. 엄마의 픽은 바로 와사비마요.. 우리 집은 취향이 확실히 갈린다. 나는 파닭/후라이드 파다. 5월 11일 집에 있는 색연필에 대해 발색을 하였다. 내가 구별을 위해서 만들었는데, 지금 보니 어디론가 버..
지난일기 : 20. 05. 19 친오빠 결혼식을 위한 악세사리가 도착했다. 20년 05월 19일 이날은 오빠 결혼식에 필요한 액세서리를 촬영하였다. 오빠의 결혼식 악세사리와, 엄마의 브로치를 촬영하였다. 꽤 오랬동안 오빠는 여자 친구와 만나왔고 코로나로 인하여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었다. 그리고 우리 또한 예식장에 대한 걱정과, 음식을 해주지 못하는 걱정이 먼저 앞섰다. 그 당시 기억이 오래되어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모임에 대한 제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전부터 오빠는 기다려왔기에 더이상 늦출 수는 없었다. 물론 다른 사람에 비해 미뤄지는 사단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행히도 그 결혼식을 올리는 날 다음날 1단계로 내려가는 시점이었다. 그래서 아쉽게도 뷔페는 준비하지 못하였지만, 대신 답례로 떡을 준비하였다. 브로치는 두 가지로 준비가 ..
[직접 제조]귀걸이가 있지만 안쓰는 것들을 재활용해보자 원래 귀걸이나 액세서리도 자잘하게는 만들어서 간혹 하였지만 최근에 귀걸이는 직접 제조하는 것보다 다른 정교한 이쁨이 달라서 사서 쓰거나 큰 이모를 통해서 재료를 얻게 되는데요.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재료가 새로운 액세서리가 되고 네일의 재료가 되는 것을 알게 돼서 최근에는 두 가지로 분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김없이 바꾸어야 할 수많은 귀걸이... 마음 같아서는 여기서 무언가 더 꾸며주고 싶지만, 가지고 있는 재료와 제 머리로는 여기가 한계치가 되어서 일단 이렇게만 만들었어요. 그때그때 생각나는 아이디어로 하곤 하는데, 액세서리 만드시는 분들 보면 진짜 대단한 거 같네요. 뭔가 링 귀걸이를 하고 싶지만 부담스러울 때 딱 적당한 귀걸이 같아요. 이거 보면서 지금 생각난 건 아 이 링 사이에 하나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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