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 평상마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정식 : 조부모께 인사를 하고 가게 된 '평상마루' 때는 22년 2월 10일 목요일이었다. 이때 우리는 설날에 조부모님께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서, 뒤늦게 방문을 위해 시안에 갔다. 그때 우리는 인사를 드리고 조금 늦은 오후 한 시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주소를 알고 갔음에도 잘못하면 쉽게 지나칠 수 있을 법한 외관이다. 즉, 옛날 느낌의 집으로 너무 자연스러웠다. 옛날 한옥을 개조한 듯한 외관이며, 가게명도 잘 보이지 않아 처음에는 헷갈렸었다. 우리가 다소 늦게 왔던 걸까? 아님 손님이 적었을까? 우리외에 다른 방에 한분 계신 거 말곤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았다. 아래는 평상마루 메뉴판이다. 우리는 한정식을 가면 대부분 가장 싸고 기본인 정식을 주로 시켜먹는다. 그래서 우리는 돼지불고기정식을 시켰다. 1인당 16,000원으로 일단 내용물을 보기 전엔 평균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