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2년 5월 이야기 어김없이 평범하고 백수생활을 만끽하고 있던 어느 날... 정말 미친 듯이 찾고 고민하던 네일아트가 있었다. 핀터레스트에서 열심히 찾게 되었다. 22년 5월 21일 필자는 왼손잡이라 오른손이 좀 더 디테일하게 하려 했으나, 미적감각이 너무 떨어져 이게 한계점이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해보았지만, 아쉬움이 남은 디자인이었다. 역시 네일아트 장사는 아무나 하지 않는 것 같다. 22년 5월 24일 부모님은 관절걱정으로 인해 관절 팔팔을 몇 년째 먹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조금 화가 났던 에피소드를 적어보려고 한다. 후기 작성을 위해서 촬영을 하려다 문득 찌그러진 제품을 받았다. 사실 여기서도 기분이 좀 별로였고, 너무 일이 험했던 걸까 아님 제품을 넣기 전에 그런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관절 팔팔에 실.. 지난일기 : 22년 4월 일기 22년 3월 말쯔음 가족이 모두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배달도 꽤 많이 시켜 먹었었습니다. 그때 먹은 것 중에 하나가 제육덮밥입니다. 제육볶음에 반찬 3가지와 국이 그때 기억으론 6천 원이었습니다. 매우 저렴한 편이었지만, 우리 가족들에게는 딱 적당한 듯 밥이 너무 많아 밥만 버리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시킨다면 밥은 고이 따로 모아서 저녁에 다음날이든 먹는 게 좋았을 텐데 미처 몰랐습니다. 최근에는 밥 남기는 것을 너무 싫어하다 보니 웬만하면 반찬 리필도 고심하면서 리필을 하게 되네요. 어떤 유튜버의 선한 영향력으로 저도 남기지 않고 먹게 되네요. 22년 4월 8일 드디어 코로나 격리가 해제되고, 금요일에 시내를 다녀왔습니다. 투썸에서 쿠폰이 2개 정도 있어서 엄마 아아와 내 녹차 아이스 라.. 지난일기 : 22년 3월의 이야기 3월 겨울이라면 퇴사하고 두 달밖에 되지 않았던 달이였습니다. 이 때는 한창 뭔가를 하기 보다는 휴식에 거의 집중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첫 실업급여때문에 많이 혼란이 되어서 왔다 갔다를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성공하긴 했지만... 왜 정보는 얼마든지 지들이 다 볼 수 있는데... 굳이 우리가 다 준비해서 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2년 3월 2일, 3월 4일 3월은 젤 네일에 미쳐서 손톱은 손톱대로 망가지고, 알리에서 주문도 꽤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막고자 한 달의 용돈을 30만 원으로 자체적으로 제한을 해두었습니다. 아니 돈을 그리 잘 안쓰면서 기상은 더럽게 못하네요 ㅜ 그리고 3월 4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날이었죠. 사전투표를 시청이 집 근처에 있어서 시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