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평범하고 백수생활을 만끽하고 있던 어느 날...
정말 미친 듯이 찾고 고민하던 네일아트가 있었다.
핀터레스트에서 열심히 찾게 되었다.
22년 5월 21일
필자는 왼손잡이라 오른손이 좀 더 디테일하게 하려 했으나, 미적감각이 너무 떨어져 이게 한계점이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해보았지만, 아쉬움이 남은 디자인이었다.
역시 네일아트 장사는 아무나 하지 않는 것 같다.
22년 5월 24일
부모님은 관절걱정으로 인해 관절 팔팔을 몇 년째 먹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조금 화가 났던 에피소드를 적어보려고 한다.
후기 작성을 위해서 촬영을 하려다 문득 찌그러진 제품을 받았다.
사실 여기서도 기분이 좀 별로였고, 너무 일이 험했던 걸까 아님 제품을 넣기 전에 그런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관절 팔팔에 실망했던 점은 포장지가 바뀐 점으로 인해 약이 더 비싸졌다.
게다가 처음 리뉴얼된 후 구매를 하였는데 배송상태가 엉망이었던 점.
물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네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조금 포장지가 바뀌면서 쓰레기가 늘어나겠다는 기분이 좀 좋지 않았다.
물론 그 뒤로 몇 번 더 구매했었지만, 지인을 통해 결국 관절의료는 다른 약으로 교체를 했다.
다시는 만나지 않겠지만, 이 당시에는 너무 기분이 나빴었다.
22년 5월 25일
처음으로 티몬에서 호밀빵을 많이 구매하게 되었다.
우연히 검색하여 알게 된 호밀빵집을 처음 구매 시, 특이하게 쑥 호밀빵이 나와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누가 알았을까 이 빵을 3번을 더 구매하게 될 줄이야...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다음 주에 자세한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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