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잦은 젤 네일로 인하여 많이 손상된 손톱/발톱케어를 위해 영양제를 구입하였다.
부모님들도 손톱/발톱이 많이 상해 있어서 겸사겸사 두 개 구입을 하게 되었다.
(물론 택배비가 아까워서 그런거 아님!^^)
1. 브랜드
시드물은 "피부의 고향 시드물"이라 하여, 착한 성분과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브랜드다.
이번 손톱/발톱 영양제 구입을 하면서 새로 알게 된 브랜드다.
2. 본제품
시드몰
민중기 KGF 네일 영양 앰플
11 ml
8.800원
3. 디테일
화해에서 검색을 해서 처음 구입하였다.
생각보다 인기가 있고 알려진 제품이었다.
좌측과 뒷면에는 사용 시 주의사항과 앰플에 대한 사용법 및 정보가 적혀 있다.
아래에는 QR코드가 있었는데 확인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스포이트 형식으로 된 앰플이다.
4. 사용 방법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0회 이상 흔들어준다.
손톱 위에 일정량 도포해준 후 흡수가 잘되도록 문질러 주면 된다.
5. 총평가
| 장점 | 아쉬운 점 |
| 손톱 갈라진 현상이 좋아졌다. 위생적 사용이 가능하다. |
스포이드 사용으로 브러시가 따로 필요하다. |
필자는 손으로 해보니 손바닥에 남는 이질감이 있어 브러시를 따로 사용하게 되었다.
일단 스포이드로 인해 위생적 사용은 좋아졌지만, 브러시가 필요해지는 불편함이 생겼다.
언제나 그렇듯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다.
그래서 손에 이질감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브러시로 관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 병을 비워내는데 약 6개월 정도 흘렀다.
일단 사용하는데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었고, 중간중간 젤 네일을 또 바르게 되어서 안 쓸 적도 있었다.
근데 많이 차이점이 났다면 역시 손톱 부러지는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보기에도 손톱이 생기가 있는 모습을 보였고, 핸드크림 없이도 영양 부족한 현상이 적었다.
가성비로 더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앞으로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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