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가 떨어져 가 응모하다가 우연히 화해 어플에서 당첨이 되었다.
딱히 여성청결제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필자의 경우, 냉증으로 인한 고민 때문에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 좋은 제품을 찾고 있다.
1. 브랜드
이 브랜드는 나드(NARD)라는 허브를 가져와 브랜드를 만든 회사다.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 모발과 피부에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
그럼 모든 제품에 나드가 들어갈까??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시작해본다.
2. 본제품
나드
약산성 마일드 여성 청결제
300ml
16,000원
위 가격은 소비자가를 기준으로 하였다.
3. 디테일
본 제품의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 약산성, 무자극 판단 폼 타입 제형
- 항균 99.9%
- 8가지 한방성분으로 산뜻하게 세정
- 촉촉한 보습, 편안한 진정
- 히말라야의 강인한 생명력, 나드
- 엄선된 성분, 믿을 수 있는 제조시설
그 외 더 많은 정보는 생략하겠다.
분명 상페에서는 나드 관련 성분이 함유되어있다고 하여서 전성분을 보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나드라는 전성분이 실제 성분 표시에서는 다르게 표시되는 것인가?
패키지에 있는 전성분에는 보이지가 않는다...
뭐 일단 사용하는 데는 문제없으니 넘어가겠다...
4. 총평가
약 1주일 사용해본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장점 | 아쉬운점 |
펌핑 두번으로 편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유 냄새가 약간 사라진다. |
나드 허브는 어디에?? |
분명 상세 페이지에서 나드라고 명칭이 있어 나드라는 성분이 있겠지 했지만, 없어서 궁금증이 생겼다.
진짜 포함이 안돼서 없는 것인가? 아님 필자가 성분표에서 못 찾은 것일까?
생리가 끝난 후 특유의 냄새로 고생을 하루정도 하게 되는데, 이 제품 한 번으로 바로 냄새가 반이상 절감되는 것을 느꼈다.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아무래도 여성들이라면 냄새가 나는 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어 이 부분이 가장 걱정되었다.
생각보다 사용하는 느낌도 너무 부드럽고 좋았다.
이전에 썼던 여성청결제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오늘은 나드에서 나온 여성청결제를 사용해보았다.
나드라는 허브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필자는 마음에 든다는 것이다.
이전에도 약산성 여성청결제를 썼지만, 공병이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꽤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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