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갑 / 드디어 브랜드 있는 장지갑도 사보네

여행을 하면서

부모님께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서 알아봤었고, 지갑을 하나씩 장만하려다가

어머니는 이미 더 좋은 장지갑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나와 아버지만 지갑을 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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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소개

먼저,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질스튜어트(JILLSTUART)
아이보리 가죽 레터링 하트 참 장식 1단 장지갑
$ 60.43 (당시 구입가 : 70,931원)

 

2. 제품 디테일 컷

다음은 제품에 대한 디테일 이미지와 설명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패키지 안에는 장지갑과, 작은 편지봉투가 함께 동봉이 되어있습니다.

 

극세사 천으로 좀 더 장지갑을 안전하게 보관을 해주는 거 같아 마음에 드네요.

 

안에는 몇 개 무언가가 있는데요.

 

하나는 시중에서 사게 될 가격, 하나는 품질보증서, 나머지 하나는 질스튜어트의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보증카드와 질스튜어트 설명서가 또 있네요.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수리가 필요할 때는 보증카드를 꼭 지참하고 가는 게 좋다고 합니다.

 

앞면은 질스튜어트 로고가 크게 있는데도 심플하고 이뻐요.

 

뒷면에는 오픈되어있는 카드 수납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빠지지 않고 잘 쓰고 있습니다.

 

옆에는 하트 손잡이가 있는데 현재 이미지 보단 좀 밝은 편입니다.

 

지퍼 안에는 지폐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폐 조금과 카드만을 가지고 다닌다면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에요.

 

장지갑 치고는 슬림한 편이지만

손에 잡고 다니는 데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일 듯합니다.

 

왼쪽보다는 오른쪽 스타일로 아마 장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을까 싶은데요.

 

3. 사용하면서...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제품 써보면서 특별히 불편했던 점은 없었습니다.

아쉬운 건 지폐가 많아지면 넣기가 불편했었고, 혹은 카드가 떨어져 나갈까 하는 불안감

그리고 동전을 수납할 수 없는 불편함.

물론 지폐 안에 동전을 넣어도 되지만, 지폐도 많은데 동전을 넣으면 너무 과부하가 되어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만약 현금을 많이 쓰거나, 카드만을 많이 쓰는 자에게는 이러한 장지갑은 좋지 않습니다.

지폐 조금과 카드가 주로 쓰이게 되는 분들에게는 아마 이 제품이 가장 최적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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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 좋은 지갑은 중지갑으로 하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용을 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은 지폐가 접히는 불편함 때문에

어느 순간 장지갑을 찾게 되었죠.

 

장지갑이 아무 장지갑이면 생각보다 오래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보니까

조금 마음잡고 샀는데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이상 제이나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