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전 디지털/아이템

커피머신 :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구입후기!

728x90
반응형

19년도에 다녔던 회사에서는 커피머신이 있었다.

그때 처음 접하고 괜찮다! 하였지만 캡슐 특성상 쓸데없는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 고민하였지만...

다른 방법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나 장단점은 존재하는 법

 

1. 돌체구스토 조비아

돌체구스토 커피 캡슐 머신

조비아

가격 : 49,000에 구입 (카카오톡을 통해)

(14년도에 출시)

싸다고 생각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그래도 현재 팔고 있는 캡슐은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캡슐에 붙어있는 숫자가 있지만 이 제품에는 큰 의미가 없다.

 

 

적어도 한국에서 팔 거면... 한국어도 해줬으면 했는데...

 

 

그래도 이거는 한국어 설명이 있긴 하지만

그림만 봐도 대충 알 수 있듯 조작법은 매우 간단하다.

 

 

2. 사용 모습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캡슐을 넣고, 물도 채우고 그럼 끝이다. 그리고 위 사진은 현재 사용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사용 시 매우 시끄럽다.

또한 물을 가득 채울 경우 넋 놓고 있으면 넘침 증상이 있다.

그래서 딱 필요한 양만큼만 물을 넣거나, 지켜보고 있다가 종료를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사실 커피머신을 총 3번의 구매를 하였다.

첫 번째 커피머신은, 가격적인 것이 부담스러워 수동으로 구입하였다.

그로 인한 문제점은 번거로움과 설거지가 매우 어려웠던 점

그리고 맛의 변화가 너무 들쑥날쑥하다는 점이었다.

 

두 번째 커피머신은, 삼성에서 구입한 커피머신이었다.

어떤 아주머니가 추천해주셨지만... 그것 또한 문제점이 있었다.

사용 후 세척이 너무나 힘들다는 점.

필터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청소를 할 수 있지만, 그 제품은 필터가 없어 청소가 어려워

이 제품 또한 물 건너갔다.

 

그리고 세 번째 커피머신 바로 돌체구스토

번거로움이 많다 보니, 어머님이 관리를 못하셔서 캡슐로 구입하였다.

또한 문제가 발생.

물량 조절이 되지 않아 넘치는 사태가 발생하며

아직 어머님에게는 비싸다는 인식이 너무 강하여, 캡슐이든 원두든 구입을 꺼려한다는 점이다.

 

아마 이 이후로는 다시는 어머님께 커피머신을 구입을 권장하지 않을 듯하다.

커피머신을 사는 이유는 향과 그 여유롭게 내리는 그 감성으로 머신을 사는데...

어머님은 단순히 식사 후 커피타임으로 마시는 생각으로 하시기 때문에

이 제품으로는 맞지 않다.

 

그래서 어머님이 만족할 만한 커피를 찾기란 너무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