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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디지털/아이템

노트북 : 생에 첫 노트북(한성 올데이롱)을 구입한 실제 후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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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필요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노트북...

직종 변경으로 인하여 IT계열로 준비하다 보니 노트북은 불가피하게 자주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주변 지인을 통해서 구입도움을 받았고, 결국 결제를 했다.

그럼 이번에 구입한 내 노트북을 소개한다.

 


 

1. 제품 소개

노트북은 처음부터 어느 브랜드를 살지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가격적인 면과 맥을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나에게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가격이었기에

이번에는 한성노트북을 산 후, 그 후에 취직하고 나서 좋은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아껴두었다.

 

한성 컴퓨터 패키지

브랜드 : 한성컴퓨터

제품명 : 올데이롱 TFX255S

가격 : 899,000원

(당시 이벤트 가격으로 구입한 가격이니 참고만 하길..)

무게 : 1.4kg

+ 출시 이벤트 기념으로 램 8기가에서 16기가로 무료 업그레이드됨

개봉 스티커

개봉 스티커는 붉은색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패키지와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 개봉 스티커다.

 

2. 제품 디테일 컷

 

노트북과 충전기

외관은 아무런 무늬가 없는 심플한 회색 칼라다.

최근 들어서는 노트북에 스티커를 붙이는 사람들이 종종 생기곤 하는데, 딱 붙이기 좋은 제품인 듯하다.

 

노트북을 열어본 이미지와 충전기

처음 써보는 노트북이라 어떤 것이 좋은지 나쁜지는 가늠하기는 어렵다.

 

노트북 판 이미지

기존과 다르게 노트북에 폰트를 변경하였다고 하지만

두 가지를 비교하지 않는 이상 큰 차이점은 없다.

 

프로세서 + 그래픽 스티커

사실 이 부분에서 어느 장단점이 존재하지는 모른다.

하지만, 개발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구성으로 되어있다고 하여 구입을 하였다.

 

sound blaster 5

사운드는 직접 들어보니 특별히 뭐가 좋다 나쁘다는 장단점을 표현하기엔 내 귀가 그렇게 예민하지 않다.

 

노트북 키보드

올데이롱 TFX255S는 윈도가 탑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 윈도를 설치해야 한다.

 

노트북 로딩화면

원래 대로라 하면 리눅스를 설치하여 개발에 좀 더 집중적인 공부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이 노트북에는 잘 되지 않아서 설치를 하지 못하였다.

물론 내가 직접 하진 않았고,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 노트북에서는 설치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포기를 하였다.

그래서 윈도는 따로 구입하여 설치하였다.

참고로 나는 'window 10 Pro'를 설치하였다.

 

노트북 뒷면

노트북 뒷면에는 쿨링 좌측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는 자라면 쿨링을 어디서 하고 있는지는 알아야 할 듯하다.

 

3. 특장점

이 제품의 특장점을 나열하면서 사용감을 자세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장점 아쉬운점
- 가볍다.
  그램보다는 여전히 무겁지만, 이정도 성능치고는 가볍다.

- 가격이 경제적이다.
  삼성, 그램에 비하면 100만원도 안쓰고 노트북을 구입했다.

-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성능이 좋아서 충전후 오랫동안 쓰기 좋다.
- 키감이 너무 별루다.
  이건 아마 노트북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 리눅스 설치가 되지 않는다.
  이건 구입하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방법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노트북 하면 맥이라는 분들 많다.

물론 장기간을 봤을 때는, 맥이 좋다고 할 수 있지만 나의 경제적 여유상 아직 그런 걸 구매할 능력이 없다.

게다가 그걸 제대로 쓴다는 보장이 없기에 이번에는 한성컴퓨터를 구입하게 되었으며, 다음에는 어떤 것을 구입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4. 총 평가

사실 의미는 없는 별점 평가이다. 

경제성 :

배터리 :

성능 :

왜냐면 아직 내가 노트북에 제대로 알지 못하고, 1년 동안 써본 후기로는 너무 애매하였다. 또한 나에게 생에 첫 노트북이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좋은지는 알 수가 없다.

더 좋은 후기를 바란다면 다른 곳을 검색하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이상입니다.

 


 

사실 노트북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완전히 갈리기 때문에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고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해주기가 매우 어려운 노트북이다.

 

나 같은 경우는 중요도는 바로 이것이었다.

첫 째, 가볍게 밖에서도 코딩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둘째, 외장하드는 따로 있기에 SSD는 클 필요 없다.

셋째, 첫 노트북이기에 너무 비싼 것은 부담스럽다.

이런 중요도에 의해 구입하게 되었으며, 현재 나는 매우 만족 중에 있는 노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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