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국에 강의를 위해 핑크 헤드셋을 구입

코로나 시국이 심해질 당시 필자는 학원을 다녔었다.

그런데 점점 심해져서 국가에서는 모임 10인 이상 금지령을 내렸고, 그로 인하여 집에서 강의를 듣는 시절이 왔다.

필자는 모든 기관이 프로 예민러라 그런지 이어폰으로 듣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어쩔 수 없이 헤드셋을 알아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Headst Infomation이라 하고 주저리 이야기라고 한다.

ABKO Hacker N550

브랜드 : ABKO

제품명 : 해커N550

가   격 : 28,500원

ABKO Hacker N550

당시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단순하였다. 유튜버들이 많은 추천이 있었고, 이 당시에는 핑크에 미쳐있어서 IT제품은 모두 핑크색으로 구입을 하였다.

 

ABKO Hacker N550

일단 내 귀가 덜 아파야 했기에, 폭신한 구성을 원했다. 그래서 단순하게 구입을 하게 되었다.

 

ABKO Hacker N550

제품은 생각보다 튼튼하고 보기 좋게 포장이 잘 되어있다.

 

ABKO Hacker N550

처음 헤드셋 구입했는데 아직도 이 흰색 부분 비닐을 벗기지 않았다고 한다...ㅋㅋㅋ

 

ABKO Hacker N550

선은 뒤쪽으로 있기 때문에 함부로 당기면 제품이 빠르게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

 

ABKO Hacker N550

제품과 제품 증명서와 같은 종이가 있다. 여기다가 내가 구입했던 내용과 정보들을 작성하였다.

 

ABKO Hacker N550 multi-controller

이 컨트롤러는 볼륨, 마이크 3d, 진동의 컨트롤이 있지만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는 큰 의미는 없다. 차이점이 미세하게 있지만, 그걸 매번 디테일하게 체크할 일은 없을 듯하다. 다만 본사에서는 이 헤드셋에 대한 컨트롤 관련 프로그램이 따로 있어 디테일한 조절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는 그 정도까지는 필요하지 않아 설치는 하지 않았다.

 

ABKO Hacker N550

헤드셋의 양쪽의 크기는 손바닥 혹은 주먹 정도의 면적이 된다.

 

ABKO Hacker N550

그리고 좋았던 부분은 양측에 자동적으로 머리 크기에 맞게 늘어질 수 있어서 머리가 아프지 않고 귀가 위치에 맞게 고정할 수 있다.

 

ABKO Hacker N550

안쪽에 회색 부분은 외부 소음을 막는데 엄청난 작용을 하지는 않는다. 학교 다닐 적에 주황색 귀마개 정도의 외부 소음을 막을 수 있다. 물론 소리를 키우면 외부 소음을 들리지 않을 수 있다.

착용감

실제로 사용할 때는 사용이 되고 있다는 의미로 헤드셋과 마이크에 빛이 들어오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이 부분도 아마 프로그램 설치를 하면 수정이 된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자체로 만족 중에 있어 잘 사용 중에 있다.

 

게임을 해보면서 느낀 건 소리의 웅장함과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되어있어서 쓰고 있지만,

안경을 쓰고 있는 필자의 경우에는 귀 부분이 좀 아프다.

너무 오래 할 경우 안경으로 인해 아플 수 있다는 점을 좀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