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 아침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기 위해 통밀빵을 샀다.

때는 22년 2월 4일

다이어트 이후로는 아침마다 밥은 더부룩하여 간편하게 먹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보니 빵이나 시리얼 등 다양한 대용을 찾게 되었고,

그리고 밥이 줄게 되었다.

 

구매처는 티몬에서 구입하였다.

유스마일 통밀빵

통밀빵 6개입으로 1개당 55g이다. 가격은 6개에 4,000원이다. 요게 딱 아침에 간편하게 데워먹기에는 제일 좋았다.

전자레인지도 되고, 에어프라이어도 괜찮았다.

 

밀기울&호밀빵

밀기울 호밀빵은 1개당 100g으로 4개에 8,000원이다. 이것만 먹기에는 다소 많지만, 다른 거랑 같이 해서 샌드위치 형식으로 하면 두 개로 나누어 먹을 수 있다.

 

밀기울 호밀빵

이것만 먹기에는 확실히 불편하지만, 야채와 햄 등 다양하게 샌드위치 형식으로 하면 좋았다.

 

이전에 매우 잘 먹어서 그 해 4월 12일에 다시 주문하였다.

호밀빵 구매한 전체 사진

다만 이 유스마일의 장점이자 단점은 포장방식에 있다.

마감을 지퍼팩으로 넣어준 것은 좋지만 거기에 다시 실링으로 마감을 해주었는데 그 공백이 너무 짧았다.

 

밀기울&호밀빵

손톱이 긴 여성분들이라면 여는데 조금 힘들 수 있다.

 

통밀빵

이 빵집을 두 번정도 시켜먹더니 부모님은 이제 슬슬 다른 빵을 찾게 되었다.

 

통밀빵 상세정보

아무래도 계속먹다보니 질리기도 했고, 세상은 넓고 빵은 많기에 다른 걸 찾게 되었다.

 

호밀빵

물론 전자렌지로 쉽게 덥혀먹을 수 있는 음식은 너무 좋았다. 냉동실에 넣었다가 데워먹으면 되니까.

하지만, 조금 아쉽지만 물리기도 해서 다음에는 다른 빵으로 가져오려고 한다.

 

이렇게 오늘은 작년에 4달동안 우리 집의 아침을 해결해준 빵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았다.

아침을 밥으로 하면 좋지만, 더부룩하기 때문에 빵으로 바꾸었고

생각보다 매우 만족했던 식사대용이였다.

아마 몇 년 동안은 계속 빵으로 계속할 것 같았다.

다음엔 어떤 빵을 사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