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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음식

호밀빵 : 건강하며 간단하게 몇달을 책임져준 호밀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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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다이어트와 건강한 한 끼를 위해서 처음 구입하게 되었다.

다른 제품에 비해서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었고, 이후에 자취를 하게 된다면 이런 거로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사게 된 호밀빵.

호밀빵을 주문하여 갓 상자에서 꺼내기 전 모습니다.

필자는 호밀식빵, 어머님은 쑥모닝빵을 선택해서  주문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주문은 총 3번까지 주문할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쑥 모닝빵 7개를 나열한 사진이다.

쑥 모닝빵은 생각보다 쑥향이 많이 나긴 했지만, 그렇다고 쑥향이 너무 강해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기에 부담이 덜한 편이었다.

 

일만 통밀 모닝빵 11개를 나열한 사진이다.

당시 이벤트로 10 + 1 행사로 11개를 통밀 모닝빵을 사서 냉동실에 잘 두어 아침마다 혹은 건강한 간식으로 주로 먹게 되었다.

 

쑥 모닝빵과 기본 모닝빵을 두가지 비교하여 찍은 사진이다.

이미 포장부터 개별 포장에 종류별로 포장 색상이 다르기에 헷갈리지 않게 꺼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통밀식빵 두개를 나열한 사진이다.

필자가 가장 많이 먹은 건 통밀식빵. 생각보다 아침 간단하게 통밀식빵을 많이 먹는다고 하여 호기심에 시작하였다.

 

통밀식빵을 오픈하려고 준비하는 사진이다.

사실 아침을 가볍게 먹기 위해 샀지만, 생각보다 아무 생각 없이 먹기에도 너무 좋았다.

 

통밀식빵 밀봉상태를 찍은 사진이다.

조금 아쉬웠던 점이라면 실링으로 마감한 상태가 자르라고 홈을 판굿과 너무 가까워 잘 뜯어지지 않는 점이었다.

 

통밀식빵을 밀봉한 사진이다.

그럼 어떠하리. 필자는 밀봉하는 집게로 주로 밀봉하니 괜찮았다.

 

빵의 앞면과 뒷면, 계란을 올려 간단히 먹으려는 사진이다.

필자는 빵을 가볍게 토스터기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구운 후 계란 프라이랑 같이 먹었다. 담백하면서도 깔끔하게 먹기엔 좋았다.

물론, 필자는 반숙이 필수다.

 

통밀식빵을 그릇에 담은 사진이다.

통밀 모닝빵도 먹어봤는데, 확실히 우리가 아는 모닝빵을 쫄깃함과 부드러움보단 거친 느낌은 있다. 그렇다고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통밀 모닝빵을 확대하여 찍은 사진이다.

모닝빵은 우리가 아는 계란 샐러드 혹은 다양한 속재료와 함께 먹거나 가볍게 잼을 발라 먹곤 했다.

 

이렇게 몇 달간 나와 어머니의 아침식사로 자리 잡았던 통밀빵.

내가 출근을 하게 된 후로부터는 통밀빵보다는 식사로 바꾸게 되었다.

왜냐면 점심도 가볍게 도시락을 사서 먹고, 저녁도 대충 먹거나 먹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잠시 잊혀갔던 통밀 식빵.

이 글을 쓰고 올라간 시점에는 아마 다시 통밀식빵이 필자의 식탁에 다시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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