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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06. 18
우연히 회사 동료와 점심을 먹고 투썸플레이스를 갔다.
거기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하여서 따라갔다가, 나도 한번 먹어야지 하고 먹었는데...
완전 내 취향의 아이스크림이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인데 매우 부드럽고
콘 부분인 와플은 처음은 녹진녹진하여 부드러웠고 밑으로 갈수록 바삭하게 맛있었다.
하지만 가장 불편했던 점은 콘 특성상 빨리 먹지 않으면 흘러내려서 손이나 옷을 더럽히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아마 이렇게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은 '팡파레'정도지만, 콘까지 바삭한 식감을 맞추기란 쉽지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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