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동 : 겨울에 처음 가본 우동전문점 '수타우동만조쿠' 22년도 1월 20일 날은 좋고 추운 어느 날... 엄마와 나는 동네 우동집에 처음 방문하였다. 이 집은 오랫동안 장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동네 토박이로서 가지 않아서 오늘 한번 가보게 되었다. 가게는 최대 20인 내외로 적은 자리다. 평일 점심에도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집이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오늘은 텐동을 시켜보았고, 엄마는 덴뿌라 우동을 시켰다. 주방은 오픈 형식으로 되어서 주방장님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가게 내부 전체적으로 너무 끈적여서 조금 실망감이 많았다. 그래서 첫인상은 그저 그랬다. 텐동은 9.000원으로 튀김의 종류는 김, 새우, 단호박, 버섯, 고추, 온센 타마고, 오징어로 구성이 되어있다. 텐동 밥은 뭐가 가미가 되어서 튀김을 다 .. 전골 : 밀목에서 전골로 유명한 밀목 손만두 얼큰 칼국수 가족과 겨울마다 종종 가는 전골집이 있다. 그곳은 바로 밀목 손만두 얼큰 칼국수 집이다. 광주 시청에서 일하는 직원이라면 아마 알 것으로 생각되며 평일인 점심에도 사람이 분비는 곳이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메뉴를 보면 알 수 있듯, 이 집의 메인은 만두와 면이다. 일반적으로 낮에는 칼국수류로 주로 시킨다. 필자처럼 가족단위로 오는 경우에 주로 전골을 시키는 것 같다. 양에 대해 잘 모르면 직원분께 물어보면 어떤 거 시키라고 알려준다. 그걸 참고하여 시켜주면 된다. 아마 우리는 3명이라 중자로 시킨 기억이 있다. 만두전골에는 만두, 떡, 칼국수, 등심, 버섯, 야채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사리는 추가가 가능하다. 먹어보고 나서 추가해도 늦지 않는다. 다른 만두나 면이 익기전에 야채나 고기를 먼저 먹는다. 국.. 화덕피자 : 분위기 만큼은 최고였던 라또마떼 작년 겨울 퇴촌에 어느 좀 특이한 피자집에 들르게 되었다. 처음 겉으로는 평범한 일반 식당처럼 보였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만한 건물이다 보니 지나치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 여자들은 호기심에 가보게 되었다. 그 여자들은 엄마와 필자였고, 아버지는 그저 운전수에 불과했다. 매장 겉은 매우 평범하며 안락함을 주기도 한다. 게다가 주차공간도 어느 정도 있어서 가기엔 부담이 없었다. 그래서 매장이름이 구피자? 구피자 라또마떼? 라또마떼? 무튼 입장~ 라또 메장은 분위기가 확실히 컨셉이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엄마와 필자는 아기자기한 꾸미는 것을 좋아하기에 구경할 거리는 엄청 많았다. 이건 화장실엣서 나와 촬영한 모습이고 왼쪽으로 들어가는 곳에서 우리는 자리를 잡았다. 우측은 입구다. .. 보리밥 : 초월 보리밥을 다녀왔다. 작년 겨울 초월 보리밥집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가는 길이 쉽지 않았기에 운전에 초행자는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아버지가 큰 렉스턴 차임에도 불구하고 운전하나는 기가 막힌다. 가끔 성질머리에 속도가 올라가 벌금을 무는 것만 빼면 말이다. 보리밥집 문앞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정말 시골집 같은 분위기였다. 만약 여기 이름이 적혀있다면 후다닥가서 접수를 한다. 다만, 직원이 이름을 부를 때 목소리가 겁나 작으니 너무 멀리 가지 않기를 바란다. 딱히 몇 번 더 부르지도 않고 넘어가더라... 보리밥 시골 느낌의 컨셉이 확실하게 주변에 잘 꾸며 놓았다. 대기자도 생각보다 많았기에 의자도 꽤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주문을 했다. 메뉴판을 찍지 못했다... 너무 추워서... 우리가 선택한 자리는 별관으로 되어 있어서.. 다이어트 : 탄수화물을 좋아하지만, 안먹을 순 없으니 곤약쌀로 줄여보자 안녕하세요. 365일 입으로만 다이어트를 해야지 하는 제이나린입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했었으나, 다시 살이 전보다 더 찌게 되어 조금씩 줄여보고자 곤약쌀을 사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맛없으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우리 가족에게는 입맛에 맞아서 간간히 해 먹는 곤약쌀 그 후기 편을 가져왔습니다. 찰곤약쌀 곤약은 크게 건식과 습식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중에 필자는 습식 성 찰곤약쌀로 구입하였습니다. 건식은 대부분 전분이 포함된 곤약일 가능성이 높아 곤약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매처 : 티몬 판매자 : 알파푸드 주식회사 가격 : 39,600원 용량 : 200g 구입 시기 : 21. 11. 20 박스에서도 찰곤약쌀에 대한 먹는 방법과 영양성분이 적혀 있습니다. 습식성이라 꽤 묵직한 상태로 배송이 되었.. 한정식 : 내가 가장 비싸게 느낀 낙선재 안녕하세요. 제이나린입니다. 오늘은 작년 가을 어느 분위기가 죽이는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쥑이는지 소개도 해드리고 싶어서 오늘도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게요~ 간략하게 먼저 위치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치는 남한산성 근방으로 당일 예약도 받지 않고 오직 직접 와 접수 후 기다려야 하는 정말 옛날 스타일의 식당입니다. 그렇다 보니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솔직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읍읍 하지만 분위기 때문에 큰 행사가 있을 때는 가볼 만하다고 느껴질 겁니다. 생각보다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다 보니까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한옥이 엄청 많죠? 방이 여러 개로 나뉘어있어서 생각보다 넓습니다. 그래서 구경거리도 꽤 많고요. (그래 봐야 10분 컷...) 입구를.. 남한산성 맛집 : 말을 좋아하시는 사장님의 애마오리 매장 우연히 남한산성을 가다가 맛집이 하나 있다고 엄마가 찾은 곳이 있었다. 그날은 거기 가면서 밥도 먹고 힐링도 하자고 하여서 가게 되었다. 이곳이 맛있는 녀석들에게도 나온 적이 있어서 인기가 있다고 하여서 우리는 일찍 갔다. 워낙의 안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널린 게 주차장이었다. 그래서 다행히도 주차 걱정 없이 들어가게 되었고 바로 자리에 앉았지만, 이전에도 사람들이 꽤 많이 왔었다. 멀리서 볼 때는 매우 평범해 보일 수 있는 가정집일 수 있다. 조금 실망인 점은 설명이 너무 없었다. 이게 몇 인분인지, 무엇이 같이 나오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이 너무 간단해서 당황했다. 우리는 3인이기에 오리훈제를 시켰다. 근데 알고 보니 오리 훈제에 기타 반찬들은 셀프로 제공이 되고 들깨칼국수가 제공이 되더라. 아마 오리훈.. 해외 영양제를 배송비 5천원으로 직구하기 직구 관련해서 물건을 검색하다 보면, 터무니없는 배송비에 놀라 다시 더 싼 사이트를 찾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해줄 곳은 최대 6병까지는 5천원으로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배송이 현지 당일 출고를 한다고 합니다. 과연 그 판매는 어디서 하는지 어떤게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WOOLAA 울라는 직구 대행 서비스로 당일 미국에서 출고를 원칙으로 하는 판매처입니다. 이 판매처는 네이버 쇼핑몰에서 woolaa로 검색 시 판매하는 품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상품명에 수량과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직구 판매를 확인할 경우 약의 수량까지는 일부 나오는 판매처도 있지만, 유통기한까지 적어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왜냐면 주기적으로 유효기간을 수정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워서 이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