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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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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 경기도 광주 한정식 맛집이라고 알려진 '해와 달' 방문 후기 때는 21년도 10월 초 어머님이 아시는 맛집으로 가자고 부리나케 달려간 어느 식당... 차가 매우 많고 건물도 오지게 컸다. 주차공간도 꽤 넓었다. 주말 점심때 가도 대기시간은 있을지언정 차를 주차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왼쪽이 본관이고 오른쪽이 아마 별관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곳이 사실 왜 인기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입장~ 해와 달은 21년도 당시 25년차인 매장이었다. 아마 올해 가보시는 분들은 저 숫자가 26인 것을 보여주겠지? 여기는 매장에 들어가면 먼저 카운터에 접수를 해야 하며, 대기시간은 꽤 길지만 빠르게 회전되는 편이다. 현재 여기는 대기실이다. 대기하는 좌식이 생각보다 많아서 코로나 시국에서도 기다리는데 조금은 부담 없이 기다릴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제 걸릴 만큼 다 걸렸을 거라..
다이어트 : 오빠닭 볶음밥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이나린입니다. 필자에게는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가 필수인데요. 물론, 사람마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다릅니다. 하지만 누구나 원하는 맛있게 다이어트하는 방법! 그 방법을 찾아보고자 다양한 음식을 구입하게 되었고 그 후기를 조금씩 써보려고 합니다. 필자는 떠리몰에서 이 다이어트 음식들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떠리몰에서 구입 당시 2팩에 4,300원으로 구입하여, 총 21,500원으로 10팩을 구입하였습니다. 즉, 1인분에 2,150원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낚였네요. 최소 1,900원으로 어디서든 더 싸게 구입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떠리몰이라고 항상 싼 건 아니란 말씀... 둘 다 맛은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 단지 곤약이 추가 되었는데 특별히 곤약이 있다는게 막 ..
서가앤쿡 : 동네에 드디어 서가앤쿡이 생겨 처음으로 가본 후기 이날은 아마 엄마와 발 관리를 받은 후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우연히 시내에 엄마와 데이트를 하던 중 서가앤쿡이 생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다! 하고 가보았습니다. 서가앤쿡 최근 시내에 크게 건물을 지었지만 금방 다른 매장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체인점이 들어올 예정이라서 그랬나요.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내부는 건물이 넓은 편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점심시간이 한창이라서, 창가 쪽이 되지 않은 게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건축학과 나왔다고... 매번 건물구조와 조명에 관심이 많습니다...ㅋㅋㅋㅋㅋ 그냥 육각형 모양인데 뭔가 큰 의미를 가진 건지는 오래돼서 기억이 나지 않네요. 저희는 파히타 한상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41,800원이라는데 더준거 같기도 한데... 정확..
우연히 찾게 된 배달/맛집 사진은 비록 한 장이었지만, 기록으로 남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시키거나 가본 음식점이었지만, 매우 만족하여 또 먹고 싶었던 음식을 정리해봅니다. 1. 성찬 음식점 이름은 '성찬'입니다. 근데 원래 여기는 어머님 말로는 동네에서 유명했다고 했어요. (그럼 진작 알려줘야지!!!) 여기서 가장 맛있던 것은 탕수육 소스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일반적인 중식집은 소스가 달달한 간장베이스 같은 소스였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매콤한 소스가 나누어서 와서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만, 이 집 맛집이더군요. 게다가 탕수육도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짬뽕은 겉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국물 베이스도 매우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여긴 진짜 버릴게 하나 없는 맛집이였습니다. :) 2. 손가네 손칼국수 ..
한정식 : 화담숲에 다녀온 후 가본 '대가' 화담숲에서 거의 두 시간을 걸어 다니면서 정신없이 보았지만, 구경할 당시에는 배고픈 줄 몰랐습니다. 막상 내려와서 먹으려니 마음이 급해서 우연히 방문하게 된 곤드레 정식 (지금 쓰면서 알았지만, 곤드레 정식이 식당 이름이 아니었고,, '대가'였어요...ㅋㅋㅋㅋ) 큰 기대보다는 동네에는 흔치 않는 정식이기에 가보았습니다. 식당은 생각보다 크고 넓습니다. 어느 정도 테이블 당 차가 있어도 커버는 어느 정도 될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내부는 매우 깔끔한 현대 한옥 같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쾌적하고 좋습니다. 화장실에도 물비누였나 아무튼 구비가 되어 안전하게 손을 닦았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에는 처음 방문이니 당연히 곤드레 정식 3인을 주문하였습니다. 곤드레 정식은 곤드레밥과 제육볶음 쌈..
떠리몰 대량구매 간단 후기 파스타면이 싸게 나와 떠리몰에서 7월에 간단한 음식들을 구매하게 되었다. 집에서 거의 풀 주택으로 있다 보니 집밥이 질릴 때 먹을 음식 대용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겸사겸사 간식도 구매하였고 간단하게라도 후기를 써보려 한다. 1. 페레로로쉐10구 이건 아마 고백용으로 나온 제품 같다. 당시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게 되어 오랫동안 묵혔던 제품인 듯하였지만, 생각보다 맛은 차이가 없었고 변함없이 맛있어서 순식간에 해치워 버렸다. 더 살걸... 2. 스파게티면 스파게티면도 요번에 대량으로 구입하였다. 워낙 면을 좋아하다 보니 구매하게 되었고 유통기한도 넉넉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3. 해표 사골칼국수 당시에 살 수 있는 선택지가 딱 두 가지여서 얼큰한 걸로만 4개 구입하였다. 맛은 솔직히 사 먹는 것..
경기도 광주 경안동 커리 맛집 : 카삼 엄마의 무좀+내성발톱 치료를 위해 한 달에 한번 시내로 나오는데 이번에는 인도 음식점을 도전해보기로 했다. 카삼 경기 광주 경안동에 있는 인도음식 전문점입니다. 실제 인도분인지는 모르지만 현지인 분이 직접 요리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분위기도 다소 우리가 느끼기엔 낯설어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저희는 창가 쪽에 앉았고 안쪽을 바라본 모습을 찍었습니다. 좌측에는 조리실, 우측에는 외국인 손님이 계셔서 요 부분만 촬영했습니다! 장소 카삼 위치는 바로 여기입니다. 경안 식자재에서 CGV방향 뒤쪽으로 가보면 보입니다. 여기서 3층에 카삼이 있는데 1층에 따로 광고가 잘 보이지 않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메뉴판 카삼 메뉴판 맨 앞에는 세트 메뉴 그 뒤로는 종류별로 메뉴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탄두리, 스낵, ..
음식 기록 : 지난 21년 4월 동안 먹었던 음식들 지난 일기에 이어 그동안 먹었던 음식들 중 괜찮았던 음식들 위주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이 이 음식에 대한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에 의한 것임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1. 쑤와질러버거 송정점 우연히 혼자 밥을 먹게 되었는데 음식 하기가 귀찮아서 시키게 되었다. 아마 이 당시에는 백수로 지냈을 때 사치 좀 부린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래도 혼자 시키기에는 양의 한계가 있지만... 그냥 넉넉하게 더 시켰다. 치버 1인세트 B( 햄버거 세트, 치즈볼 4개, 닭다리 )과 롱치즈스틱 1개를 구입하였다. 세트 13,000원, 롱치즈스틱2,000원, 팁 2,000원 해서 총 17,000원 혼자 사 먹기엔 좀 많지만, 나누어 먹는 다 생각하면 비슷비슷하다. 햄버거는 이곳의 시그니처 질러버거를 먹었는데 필자가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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