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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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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를 먹고 싶어 찾아... 프렌치로스트 인덜젼스 아이스 프렌치 라떼 예전에 카누 라떼를 너무 맛있게 먹은 게 기억에 남아서 찾게 되었습니다. 카누는 워낙 비싼 이미지가 강해서 좀 심플하면서도 싼 게 없나 해서 여기저기 찾다가 그냥 다양하게 먹어보려고 이것저것 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떠리몰에 있는데 하나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프렌치로스트 인덜젼스 아이스 프렌치 라떼 프렌치로스트 인덜젼스 아이스 프렌치 라떼 18개입 8,900원 떠리몰에서 22년 3월 13일에 구입 낚였다. 가격이 싸다고 샀는데, 싼게 아녔습니다. 그래서 이 이후로는 떠리몰에서 구매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유통기한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더 비싼 경우가 많아서 꼭 찾아서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실제로 검색 시 당시 떠리몰이 무료배송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한정식 : 한정식과 분위기를 겸하고 싶다면 흙토담골 안녕하세요. 제이나린입니다. 22년 3월 13일 흙토담골을 다녀온 글을 남기려 합니다. 흙토담골은 필자네 가족이 꽤 자주 갔던 한정식 입니다만, 한 번 간장게장이 비리고 맛이 변한 후로 가지 않았다가 맛이 다시 좋아졌다길래 가게 되었습니다. 가면 언제나 대기시간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기다릴만합니다. 너무 덥고 춥지만 않다면 충분히 기다릴 공간은 많아요. 3월이다 보니까 푸릇푸릇한 느낌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게다가 이 날은 비가 살짝 와서 바닥이 젖어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조명도 중간중간에 있어서 저녁에는 와보지 않았지만, 충분히 분위기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바닥에 돌이 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공간도 있어요. 물론 기다리다 보면 결국 다 가게 되지만, 뭔가 물길 같으면서도 ..
순대국 : 처음 양평장을 가서 순대국을 먹고 왔다. 때는 22년 2월 25일 겨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쉬는 날이면서 양평장도 열린 날이라 우리 가족은 양평장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때 어머님이 이 장을 간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다만 확실한 것은, 장에서 사야지 더 싸게 사고 보관을 하는 음식재료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구경을 했고, 장은 사실 거기서 거기다.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하고 가기엔 평범했습니다. 주변을 돌아다니면 생각보다 밖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많습니다. 길거리에 해도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지 다들 길에다가도 주차를 하고 있었습니다. 운 좋게 우리는 코너 돌기 좋은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워낙 아버지 차가 커서 ㅋㅋ 양평장을 다녀보신 분들은 이 사진 보면 잘 알것 같네요.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그런..
돌체구스토 :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를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까?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처음 갖게 된 건 옛날 내 생의 첫 남자 친구... 그가 엄마가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고 하길래 사주었고, 그 뒤로 꾸준히 이용 중인 제품이다. 물론 그와 헤어졌지만, 엄마는 그 제품을 편리하게 쓰다 보니 새로운 기기로 바꿔서 쓰고 있다. 받은 기기는 자동으로 내리지 않고... 물이 계속 나오는 형태로 너무 구형을 주었다.. 그리고 이제는 엄마는 매일 놓지 못하는 커피 아메리카노. 아무리 가격이 싸도 매번 아메리카노만을 마시면 질리기에 이번엔 좀 더 다양한 아메리카노를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처 : 네이버스토 판매자 : 이씨파트너스 금 액 : 1박스 당 9,800원 / 대용량 17,600원 용 량 : 16개 / 30개 이 당시에는 5개를 사면 초콜릿과 더블샷 잔(80ml)을 증정해주는 ..
빵 : 아침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기 위해 통밀빵을 샀다. 때는 22년 2월 4일 다이어트 이후로는 아침마다 밥은 더부룩하여 간편하게 먹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보니 빵이나 시리얼 등 다양한 대용을 찾게 되었고, 그리고 밥이 줄게 되었다. 구매처는 티몬에서 구입하였다. 통밀빵 6개입으로 1개당 55g이다. 가격은 6개에 4,000원이다. 요게 딱 아침에 간편하게 데워먹기에는 제일 좋았다. 전자레인지도 되고, 에어프라이어도 괜찮았다. 밀기울 호밀빵은 1개당 100g으로 4개에 8,000원이다. 이것만 먹기에는 다소 많지만, 다른 거랑 같이 해서 샌드위치 형식으로 하면 두 개로 나누어 먹을 수 있다. 이것만 먹기에는 확실히 불편하지만, 야채와 햄 등 다양하게 샌드위치 형식으로 하면 좋았다. 이전에 매우 잘 먹어서 그 해 4월 12일에 다시 주문하였다. 다만 이 유스마..
한정식 : 조부모께 인사를 하고 가게 된 '평상마루' 때는 22년 2월 10일 목요일이었다. 이때 우리는 설날에 조부모님께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서, 뒤늦게 방문을 위해 시안에 갔다. 그때 우리는 인사를 드리고 조금 늦은 오후 한 시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주소를 알고 갔음에도 잘못하면 쉽게 지나칠 수 있을 법한 외관이다. 즉, 옛날 느낌의 집으로 너무 자연스러웠다. 옛날 한옥을 개조한 듯한 외관이며, 가게명도 잘 보이지 않아 처음에는 헷갈렸었다. 우리가 다소 늦게 왔던 걸까? 아님 손님이 적었을까? 우리외에 다른 방에 한분 계신 거 말곤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았다. 아래는 평상마루 메뉴판이다. 우리는 한정식을 가면 대부분 가장 싸고 기본인 정식을 주로 시켜먹는다. 그래서 우리는 돼지불고기정식을 시켰다. 1인당 16,000원으로 일단 내용물을 보기 전엔 평균적..
믹스커피 : 말레이시아에서 온 믹스커피 후기 오늘은 조금 특별한 커피 후기를 가져와보았다. 바로 '말레이시아 믹스커피' 편 이다. 그럼 바로 제품을 확인해보려고 한다.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클래식 가격은 한 봉지당 3~4,000원 정도이며, 한 봉지에 15개씩 들어가 있다. 즉, 개당 200 ~ 266원 정도가 된다. 원산지는 말레이시아로 우연히 떠리몰에 판매를 하길래 호기심에 구입하게 되었다. 커피가 이반 커피에 비해 큰 편이며, 거의 초코라떼나 그런 종류들의 폭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보면 우리 믹스커피의 약 2배 정도의 크기라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물의 양이 180ml로 믹스커피의 약 1.8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머그잔에 넣으면 코코아 타 먹을 때처럼 양이 좀 있다. 물은 약 180ml를 넣고 내용량은 38g이다. 아이스로..
막국수 : 왜인지 모르게 막국수가 끌리던 내 눈 앞에 보이는 '바위마을막국수' 때는 22년 1월 31일. 1월의 마지막 겨울이었다. 왜 이곳을 들렀는지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우연히 남한산성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 만난 막국수집. 우리 가족 3명은 그곳을 향해 가게 되었다. 솔직히 겨울이라 좀 추웠지만, 우리는 난로 옆에 있어서 따뜻했다. 아쉽게도 그 사진은 못 찍었다. 아마 부부가 하는 장사인 것 같다. 남편분이 요리를 하시고 아내분이 서빙을 담당하는 것 같았다. 추워서 우리는 난로에서 불멍을 때며 메뉴를 보고 골랐다. 아무래도 남한산성 근방이라 그런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콩글리시 등 다양하게 있었다. 외국인까지 배려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우리는 총 3명이었고, 막국수 세트 2인에 막국수를 하나 더 추가했다. 우리 가족은 다 면을 너무 사랑해서였다. 반찬들은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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