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aily

(23)
경기도 가볼만한 곳 : 산책을 하고 싶다면 경기도의 화담숲을 추천 작년 가을 어느 날... 부모님과 함께 화담숲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어머님이 가보고 싶다고 하여서 가족 모두가 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제가 푹 빠져서 두 시간이 아깝지 않게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비록 7개월이나 넘게 지나서 글을 쓰게 되었지만... 그 당시의 기록을 다시 잊지 않고 조금이라도 기억하기 위해 오늘도 이 기록을 남깁니다. 1. 화담숲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있는 곤지암리조트 내에 있는 LG그룹의 LG상록재단 시립 수목원으로, 3대 LG그룹 회장이었던 '구본무' 회장의 아호로 정답게 얘기를 나누며 숲을 산책하다 라는 뜻을 가지며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 3대 회장 '구본무'는 자연과 생물에 관심이 많았고, 2006년에 광주시청으로부터 착공 승인을 받고 2010년에 가..
지난 일기 21년 3월 이야기 1. 21년 03월 14일 주말에 가족 셋이서 노랑 통닭을 시켜 먹었다. 순살 3종세트 19,000원 + 노랑 봉투 감자 7,000원 + 배달 팁 2,000원 노랑 통닭 먹고 싶었는데 동네에도 생겨서 시켜먹었다. 나는 바삭 해서 너무 좋았는데 아버지는 많이 뻑뻑함을 느낀 듯하다. 아버지는 양념은 잘 먹었다. 2. 21년 3월 18일 3월 16일 네이버에서 자바 홀더 펜과 심을 구입하였다. 아버지가 외장 목수라 이 펜과 심을 사는데, 기존에는 어머님이 문방구 사업을 해서 살 일이 없었지만 몇 년 전에 가계를 그만두어서 구매가 내 담당이 되었다. 이 제품이 아버지가 쓰기엔 가장 튼튼하고 잘 부러지지 않는다 하여서 이 펜과 심만을 고집하게 된다고 한다. 혹시 외장 목수나 좀 험하게 샤프를 쓰게 된다면 필자는 ..
오늘의 뉴스 : 곰 탈출 용인시 안전 문자 세상에 세상에 내가 이런 곰 탈출 관련된 문자를 다 받아볼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였다. 21년 7월 6일 11시 52분에 하나의 문자가 왔다. 처인구 이동읍 천리에서 곰 탈출 발생이라는 문자가 왔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에버랜드 위치가 아니면 이 곰은 무슨 곰일까?? 하루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무사하기를 기원한다...
보이스 피싱 문자 010-****-1671에서 온 피싱 문자다. OOO님 주문하신 셀라 화장품 셋트 467,000원 처리됨 본인아닐시 문의: 070-7893-**** 일단 주문관련된건 모두 내가 하는데 불구하고 엄마 이름으로 나한테 메일이와서 당황하였지만 이미 평가는 광고로 많이 들어왔다. 다른 분들 자신이 주문하고 주문하지 않는 정보정도는 잘 기억하는게 좋을 듯 하다. 전화번호는 일단 혹시 다른사람이 추후 사용을 할 수 있기에 일부를 가렸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따로 비밀댓글로 부탁합니다.
지난일기 : 20. 05. 19 친오빠 결혼식을 위한 악세사리가 도착했다. 20년 05월 19일 이날은 오빠 결혼식에 필요한 액세서리를 촬영하였다. 오빠의 결혼식 악세사리와, 엄마의 브로치를 촬영하였다. 꽤 오랬동안 오빠는 여자 친구와 만나왔고 코로나로 인하여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었다. 그리고 우리 또한 예식장에 대한 걱정과, 음식을 해주지 못하는 걱정이 먼저 앞섰다. 그 당시 기억이 오래되어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모임에 대한 제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전부터 오빠는 기다려왔기에 더이상 늦출 수는 없었다. 물론 다른 사람에 비해 미뤄지는 사단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행히도 그 결혼식을 올리는 날 다음날 1단계로 내려가는 시점이었다. 그래서 아쉽게도 뷔페는 준비하지 못하였지만, 대신 답례로 떡을 준비하였다. 브로치는 두 가지로 준비가 ..
지난일기 / 오사카여행 후유중을 앓고 있었던 그 날... 당시 거의 비슷하게 친오빠도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보다는 아마 하루 더 먼저 갔었고 내가 교토에 갔던 날에, 오사카를 방문하여 전혀 마주칠 일이 없었더라고요. ㅋㅋ 오빠도 부모님에게 드릴 간식을 사왔는데 특이한 걸 사 왔더군요. 오빠는 엄마가 좋아할 만한 간식 : 고추냉이 과자류 나는 아빠가 좋아할 만한 간식 : 달달한 우무 젤리 다행히 오빠랑 저랑 반대로 사서 부모님 둘 다 삐지지 않고 다행이었어요 ㅋㅋ 사진은 좀 못생기게 찍었지만... (이날 너무 피곤해서 대충 찍어버렸어요...ㅋㅋ) 오빠가 사 온 이치고 빵, 일명 딸기빵이라 생각하면 되는데요. 모양도 너무 이쁘고 빵이 촉촉하였습니다. 속은 그닥... 그냥 던킨도너츠 먹는 맛이더라고요. 뭔가 이걸 살 때는 '어머 귀엽다 하나 사볼까?' 이런 ..
여행 / 나의 첫 해외 여행 '오사카'를 다녀오다. 마지막날 드디어 나의 첫 해외여행 '오사카'도 마지막 날이 돌아오고야 말았습니다. 돌아오지 않기를 바란듯 바라지 않았지만... 아침부터 분주하게 우리는 짐을 싸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입었던 옷, 사갈 선물, 그리고 기념품 등 사실 24인치 이 캐리어에는 가득 들어가지 않고 1/3이 남은 것에 대해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물론 좀 더 선물을 사가고 싶었지만 다른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기에 그럴 수 없었음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침에 오사카 거리를 다니면서 먹을 음식을 골랐습니다. 마지막 오사카의 만찬이였기에 고심하고 고심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민끝에 고른 것은 '규카츠'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고요. 아마 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기억하는데, 다음에 규카츠 먹을래 돈가스 먹을래? 하면 전 무조건 돈가스입니다. 물론 이..
여행 / 나의 첫 해외 여행 '오사카'를 다녀오다. 3일차 일본에서 2일의 밤을 지나 3일차 아침이 왔습니다. 3일차에서는 한 친구가 피로가 많이 쌓여서 오사카 주변에만 머문다고 하고, 나머지 3명이서 쿄토를 갔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오사카 지하철에 있는 어느 한집에 들러서 먹었는데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원래 가지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해외에서 나와서 그런지 이번에 반찬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사실 첫날? 아마 친구가 역에서 이 패스권도 한번데 받아놓고 이날 우리한테 줬던거 같습니다. 요거는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1일권을 쓸 수 있는 것으로 구입을 해줬는데 저기 가격이 써있네요. 700엔 약 7천원이 넘는 가격입니다. 일본은 지하철은 민영화로 인하여 가격이 좀 많이 비싼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지하철도 우리나라랑 다르게 많이 복..

반응형